서경석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도예가 서경석 교수는 1955년 광주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응용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1987)하였다. 옹기, 도화, 도조, 판상조형, 백자, 청자 등 다양한 도예작업을 펼쳐 왔다. 1988년 첫 개인전(광주 화니미술관)과 1992년 도화작품 개인전(광주 인재미술관)을 비롯, ‘서경석조자조형전’(1997, 광주 신세계갤러리), 2002(광주 나인갤러리), ‘서경석 도자조형전’(2009, 광주 신세계갤러리), ‘맑은 연잎 하나 그리고 우주’(2013, 전주 동이미술관), ‘연잎 하나로 읽는 우주’(2014, 광주 아트타운갤러리), 2017년(청주 J갤러리) 등 12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으로는 [제1회 KBS생활도예공모전](1982, 서울 세종문화회관), [한국도예현상과 전망전 (1992, 대구 동아백화점, 광주 금호문화회관),[제1회 광주도예가회전](광주 남도예술회관), [중국 북경대표부 개관 초대전](1992, 북경), [광주 북구청 벽화](1996, 광주 용봉동), [제11회 한국현대도예가회전](2011, 전주 삼양문화공간, 서울갤러리), [담양군예술인협회초대전](2001 KBS광주방송총국 갤러리), [서경석‧이혜영 부부전](2004, 서울 갤러리PICI), [가을 식탁 소품전](2006, 담양 도예촌),[조선대학교60주년 미대동문 특별전](2006,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인도‧한국도자학회 교류전](2007, 인도), [조형과 실용-광주현대도예전](2009, 광주신세계갤러리),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특별초대전](2013), [아시아도자예술심포지엄](2013, 남원), [죽竹-세한고절歲寒孤節](2017, 담양 담빛예술창고), 그밖에 [서울현대도예비엔날레], [LA 한국문화원 초대전], [색과 흙의 만남전] 등에 출품하였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공예대전] 특선, [광주직할시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1999년 ‘강진청자국제학술세미나’의 총괄진행을 맡았으며, ‘경기도 세계도자엑스포 워크숍’의 참여작가,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전라남도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 [부산미술대전], [대한민국 도예부문 명장선정 심사위원회],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목포도자기전국공모전] 등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한국현대도예가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2021년 정년퇴임 후 도예창작에 열중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연잎은 화려한 색조를 참아내고, 그렇다고 초라하게 바랜 색채로 물러서지 않으면서 능수능란하게 중용을 취했다. 연잎은 푸르고 여린 색깔로 인해 사치와 가난을 일거에 해소해 버린다.” - 작가 인터뷰 중(전북중앙신문, 2013.11.20 기사 중) “서경석이 천착하는 연잎 작품들은 구차한 췌언들을 단칼에 베어버린 느낌이다. 광대한 우주를 맑은 연잎 하나에 담아버렸다. 막강한 세계를 둥근 연잎 속에 가두어 버렸다. 어쩌면 그는 우주가 어떻고, 인생이 무엇이라는 횡설수설로 연명해온 시간들을 극복한 듯 하다. 잎 하나로 모든 말을 해온 우주를 대변하고 싶어 한다.” - 성진기(철학, 전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2017개인전 전시서문 중 연락처 전남 담양군 창평면 유곡리 421 도예촌공방갤러리 061-381-8885 서경석 <도시이미지>, 1989, 도자, 78.5x68x13.5cm, 광주시립미술관 소장서경석 <흑색공간 III>, 130x370x440cm, 광주시립미술관 소장서경석 <연잎 속으로>, 2010, 도자, 잎지름 46cm서경석 <연잎으로부터>, 2016, 백토, 옥색유, 각 56x56x15cm서경석 <연잎으로부터>, 2016, 백토, 옥색유, 56x56x15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