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관련링크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금속공예가 김주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를 졸업하고 독일 Marburg Universitaet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주희의 단장전- Private Cosmos’(2014, 광주 카페 카시오피아)을 비롯, 서울·광주·순천·뉴욕·뉴저지·독일 마르부르크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단체전은 [홍익인전](광주 은암미술관), [NOMAS: Wandering in Search of Home](LA, Bunny Museum), [Einklang](마르부르크), [핸디메이드페어](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OH HAPPY DAY!](LA, Bunny Museum), [비상전](광주 은암미술관), [영호남교류전](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Born Again](광주 메트로갤러리), [광주공예가회전](광주시립민속박물관), [Diversity 문화적 다양성전](광주 은암미술관), [남도문화 形色香 디자인](광주디자인센터), [광주전남여성작가회전](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 일곡갤러리 등)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광주전남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쓰임새와 예술을 아우르는 나의 Art Jewelry는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모티브 중 하나인 자연을 빌어 나만의 감수성과 자연에 대한 관조를 시각적으로 담아낸 것이다. 이들은 절대거리를 유지하고 조유해야만 하는 화이트 큐브 속의 예술품이 아니라 우리의 몸을 진열대 삼아 지니고 다님으로써 단순한 장식의 의미를 넘어 착용자나 관람자 모두에게 미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오브제다… 장신구를 몸에 다는 것 또한 적극적인 미술행위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 자신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매체인 예술장신구를 다는 순간 나의 새로움을 만나고 나만의 분위기를 완성하게 된다. 작가로서의 성실한 노동이라 할 수 있는 작업의 흔적인 고스란히 남아있는 저의 유니크한 피스들은 호흡이 길다고 하겠다. 그래서 저는 제 작품앞에 선 사람은 누구나 잠깐이나마 여유와 사색에 잠기며 이안에 담긴 저의 열정과 자유 그리고 환상이 깃든 손길을 느끼며 장식의 한계를 넘는 심적 조형물로 바라보기를 기대한다.” - 김주희 작가노트 연락처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벽산블루밍아파트 104-1104 010-8011-9070 asterix59@hanmail.net 김주희 <Flora>, 2011, 루비, 은, 호박, 마노, 4.3x7.9x1.5cm김주희 <La Hommagede W.Kandinsky>, 2012, 은, 진주, 마노, 17x17.5x0.8cm김주희 <Land of the Morninig Clam>, 2012, 은, 호박, 아이보리, 6.1x8.7x1.8cm김주희 <가을날의 아다지오>, 2014, 옥, 금, 은, 큐빅, 3.5x8x1.5cm김주희 <푸른 십자가>, 2019, 금분, 은, 황동, 나무, 아크릴칼라, 6x8.3x1.3cm김주희 <기하학적 환원주의>, 2023, 은, 18k금, 동, 77x61x0.9cm김주희 <Visual Synonymus>, 2022, 진주, 은, 나무에 아크릴칼라, 17x18.5x1.4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