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음 관련링크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도예가 최종음은 1991년 순천 출생으로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개인전으로 ‘공예트렌드페어-창작공방관’(2017, 서울 COEX), ‘치유와 소통’(2018, 순천 장안창작마당), ‘반복적 행위의 결과물’(2019, 광주 금호갤러리), ‘감각의 초상’(2022, 광주 갤러리혜윰)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산내리로 간 미술가들](2016, 함평 잠월미술관), [막걸리 한잔](2016, 함평 잠월미술관), [공예_쓰임새를 입다](2017, 담양 보임쉔미술관), [전예공예가회 동문전](2017, 광주 한국미용박물관), [이야기가 있는 풍경](2018, 광주 한평갤러리), [금빛물결](2019, 순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 [꿈을 빚는 도자기](2019, 광주광역시청), [제7회 신진작가기획전](2019, 광주 로터스갤러리), [제3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휴머니티](2019,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공예동행](2020, 서울 탑골미술관), [공예의 힘](2021,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2021청주공예비엔날레](2021, 청주 문화제조창), [아트광주21](2021,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담양아트위크-유유자적](2022, 담양 다미담예술구), {쓸애기마켓}(2022, 서울 지아가가갤러리), [광주 청년 유망작가 아트마켓](2023, 광주 신세계갤러리) 등에 참여하였다. 한국공예대전 우수상(2015), 대한민국청자공모전 최우수상(2018), 대한민국수공예공모대전 특별상(2019) 등을 수상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불확실한 미래,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엉켜가는 인간관계. 수없이 많은 걱정들로 내 머릿속이 가득 찼을 때 나는 잔뜩 화가 난 복어와도 같았다. 조금만 건드려도 터질 것만 같았던 나는 마치 스스로를 터뜨리려는 듯 점점 뾰족한 것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드럽게 주물리는 흙은 나에게 이질감을 주었으며, 오히려 그 이질감을 이용하여 날카로운 나를 표출해내고 싶었다. 나는 뿔 하나 하나를 만들어 가는 반복적 행위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 시간은 나 자신과 소통하는 과정이었으며 그 과정은 바로 치유였다. 그 흙은 마치 거리낌 없던 우리의 어린 시절과 같이 보드라웠으나 이내 단단한 뿔이 되고 말았다.” - 최종음 작가노트 (2019년 개인전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북구 금재로51번길 16 (북동 89-38) 1층 푸짐요 010-5509-7510 jongeum10@naver.com 최종음 <치유와 소통>, 2017최종음 <치유와 소통 2018-1>, 2018, 청자토, 청자유, 1259도 환원소성최종음 <치유와 소통>, 2019, 청자토, 청자유, 1259도 환원소성최종음 .치유와소통 2019-1>, 2019, 백토, 투명유, 은, 1270도 산화소성, 37x37x13cm최종음 <도깨비 수집품>, 2019, 백토, 투명유, 1280도 환원소성. 40x40x20cm최종음, 2021청주공예비엔날레 출품작최종음, 2022년 담양아트위크-유유자적 출품작최종음 <향연>, 2021최종음 <치유와 소통>, 2022, 백토, 투명유, 결정유, 금, 1250도 산화소성, 37.5x23x18.5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