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주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섬유예술가 한선주는 1957년 강진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응용미술학과와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일본 가와시마 텍스타일스쿨을 졸업하였다. 1984년 서울과 일본에서 첫 발표전 이후 1991(서울, 갤러리 빙), 2004(광주 의재미술관), 2008(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2015(서울, 아원갤러리), 2018(서울, 돈의문박물관 G4갤러리), 2019(속초, 균하스페이스), 2020(광주, 롯데갤러리)를 비롯, 제주·호주 등지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手織과 사진의 만남](1990, 후쿠오카미술관), [‘90서울섬유미술제](1990, 서울시립미술관), [’96Containers-Arts Across Oceans](1996, 코펜하게), [‘97패션아트전](1997,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PASS2000전](2000, 광주시립미술관 교육홍보관), [아시아섬유미술전](2000~06, 서울, 광주, 일본, 중국), [공예의 지평을 넘어](2001, 청주 한국공예관), [대구 텍스타일아트 프레 도큐멘타](2003~04, 대구 문화예술회관), [多茶 5·2전](2004, 광주 의재미술관), [섬유예술가 40인 초대전](2005, 창원 대산미술관), [2006서울리빙디자인페어](2006, COEX, Craff gallary 초대전), [제6회 광주비엔날레 기념 paper propose](2006, 광주시립미술관), [종이로 본 세상](2006,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원주 한지문화제-한국한지 대표작가 초대전](2006, 원주 치악예술관), [선물&여행](2008, 광주 무등갤러리), [한지, 예술의 날개를 달다](2010, 청주 한국공예관), [제34회 한국공예가회전](2007, 서울시립미술관), [조선섬유조형전](2007,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한국공예아트페스티벌](2012,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竹-세한고절](2017, 담양 담빛예술창고), [한선주 직물 한서형 아로마 2인전](2018, 서울, 임페리얼호텔 갤러리), [2019공예트렌드페어](2019, 서울 COEX), [각자의 영역](2020, 서울 갤러리 도스), [2021한국현대공예 원로·정예작가 10인전](2021, 익산 W미술관), [현대공예10인전](2021, 전북도립미술관 JMA서울), [제12회 청주공예비엔날레](2021, 청주 문화제조창),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2021,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등에 참여하였다. 제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2005) 특별전 큐레이터, 청주공예비엔날레 운영위원, 한국공예대전 운영위원, 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 이사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단행본 『手織의 기초』(1992, 디자인하우스)와 편저 『手織』(1997, 디자인하우스)이 있고, 타스마니아 미술대학 교환교수(2003~04)를 다녀왔으며,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교수로 정년퇴직하였다. 현재 한국공예가회, 한국색채학회, 한국종이조형작가회, 한국디자인학회, 한국섬유미술가회, 한국공예학회, 한국디자인트랜드협회, 한국기초조형학회,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 광주전남디자인협회, 광주전남섬유조형회, 조선섬유조형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 등의 회원이며, 담양도시디자인학교 교장, 한스위빙 대표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한선주의 초기작부터 근작까지 그 흐름을 관통하는 주제와 주제성은 자연 그리고 동양적인 사유방식이다. 종이실 혹은 한지와 같이 자연의 색과 성질을 닮은 재료를 자주 다뤘으며, 식털과 부목(浮木), 대나무, 동선, 철재, 커피필터, 기성 오브제를 활용해 아상블라주(Assemblage) 형태의 독특한 섬유작업을 선보여 왔다. 이는 섬유미술의 평면성과 공예적 특질에서 벗어나 작품 속에 삼차원의 공간성을 구축하고자 한 작가적 노력으로, 한선주는 형태와 텍스처, 색상 등 직물의 기본요소에서 더 나아가 공간성을 표현요소로 적극 끌어들여 일종의 연성조각(Soft Sculpture) 형식의 작품세계를 형성하였다.” - 고영재(광주 롯데갤러리 큐레이터), 2020 개인전 팸플릿 서문 중 연락처 sunju-han@hanmail.net 한선주 <지난 여름의 풍차>, 2000한선주 <내가 완성되어 가는 것>(부분), 2006한선주 <섬>, 2007한선주 <존재의 이유 II>, 2012, 종이실, 나무, 깃털, 80x140cm한선주 <Variation>, 2016한선주 <Saw, Sow, Sew II>, 2018~2019한선주 <休 in weave>, 2019한선주 <saw, sow, sew>, 2021, linen, bamboo, 110×240cm한선주 <봄날은 온다>, 20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