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록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사진작가 이정록은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대 산업디자인학과와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을 전공한 뒤 로체스터공대(R.I.T) 영상예술대학원에서 순수사진을 전공하였다. 그동안 개인전으로 ‘남녁땅’(1998, 서울 gallery2000), ‘Clarias’(2001, 뉴욕 로체스터 SPAS gallery, 2002, 광주 나인갤러리), ‘Aquarium’(2003, 광주 신세계갤러리), ‘The mythic scape’(2007, 서울 트렁크갤러리, 광주 신세계갤러리), ‘이정록전’(2009, 서울 공근혜갤러리), ‘Tree of life’(2010, 서울 갤러리 LIGHT, 광주 신세계갤러리), ‘See the Unseen’(2012, 부산 소울아트스페이스), ‘Decoding Scape’(2012 서울 한미사진미술관, 2013 제주 두손미술관), ‘Light & Revelation’(2013, 서울 빛갤러리), ‘Tree of Life in Island’(2013, 부산 소울아트스페이스), ‘Tree of Life in Island’(2014, 서울‧광주 신세계갤러리, 상하이 주가각), ‘나비’(2016, 런던 Pontone갤러리), ‘Nabi N Three of Life’(2017, 진주 갤러리 루시다), ‘나비’(2017, 서울 갤러리bk), ‘빛이 가는 길’(2018, 전주 서학동사진관), ‘Plops in Art’(2018, 서울 플롭스), ‘Mythical Gleams’(2018, 대구 아트스페이스 Luomos), ‘나비’(2019, 광주 신세계갤러리), ‘수상한 풍경’(2019, 서울 Space22), ‘The Way’(2019, 서울아트스페이스), ‘The Origin of energy’(2020, 서울 나우갤러리), ‘그곳 그 숨’(2021, 광주시립미술관 사진전시관), ‘이정록 개인전’(2024, 평창 류경갤러리), ‘밤, 정화와 승화의 시간’(2024, 서울 포스코미술관)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단체전으로는 [more than several](2000, 뉴욕 로체스터 SPAS gallery), [19 photographers with calm land](2001, 후쿠오카미술관), [시선과 응시](2003, 광주 신세계갤러리), [들-생명의 땅] (2004, 광주 신세계갤러리),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2004, 공주 금강비엔날레특별관), [명상이 있는 풍경](2005, 곡성 옥과미술관), [숲속을 거닐다](2005, 서울 보림출판 사옥), [쇼킹 쇼핑. 백화점으로 간 미술가들](2005, 광주 롯데화랑), [새마을-근대생활 이미지](2006, 서울 일민미술관), [MEDIA EXPERIMENT](2006,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의재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2006, 광주 의재미술관), [Art in City 2006-중흥동프로젝트](2006, 광주 중흥3동), [대구ㆍ광주 뉴비젼 모색] (2007, 대구 대백갤러리. 광주 신세계갤러리), [아이콘 전](2007, 광주 롯데화랑), [광주미술현장](2007, 광주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와 즐거운 상상](2007,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멀티플아트 러버스](2007, 대구 M갤러리), [공명의 시간](2008, 북경 아라리오갤러리), [Contemporary Korean Art](2008, 주영한국문화원), [Wonderful life](2008, 서울 두산아트센터), [KIAF 2008](서울 코엑스), [NEW DIGITAL AGE](2009, 러시아 Novosibirsk State Art Museum), [GETXOPHOTO festival](2009, 스페인 Getxo), [서울국제사진페스티발](2009, 서울 가든파이브갤러리), [생태-지속 가능한 삶을 위하여](20009, 광주 신세계갤러리), [Truth and illusion in Contemporary Photography](2010, 서울 노원갤러리), [DIGIFESTA 주제전-광속구2010](2010, 광주비엔날레관), [난징비엔날레-AND_WRITERS] (2010,중국 Jiangsu Provincial Art Museum), [대숲바람](2011, 담양 대담갤러리), [광주아트비전](2013,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제9회 광주비엔날레](2012,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빛2014](2014, 광주시립미술관), [2014대구사진비엔날레](2014, 대구문화예술회관), [물도 꿈을 꾼다](2015, 제주도립미술관), [풍경과 풍경 사이](2018, 광주시립미술관 사진전시관), [물, 생명을 품다](2018, 광주 갤러리 혜윰), [제12회 광주비엔날레](2018,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의 또다른 관계성](2018, 담양 담빛예술창고), [아트광주18](2018,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Contemporary Art in Namdo](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식물이 있는 풍경](2019, 광주 신세계갤러리), [광주미디어티스트7인전-Circulation Metaphor](2019, 영국 한국문화원), [아트광주21](2021,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22비움나눔페스티벌](2022,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두번째 봄](2022, 광주시립미술관), [Pictures](2022, 광주 신세계갤러리), [이정록 유근영 2인전 – Sound of Spring’(2023, 서울 관훈갤러리), [가상과 현실](2023, 함평군립미술관), [신소장품전](2023,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K-포토페어](2024, 서울 아지트미술관), [한여름밤의 상상](2024, 대전 신세계갤러리), [부산국제사진제](2024, 부산항 1부두 창고)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광주시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ㆍ의재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였으며, 신세계미술제 대상(2006), 수림문화재단 사진문화상(2016), Redpoll Photo Awards 최고 사진가상(2016) 등을 수상하였다. 광주대학교 겸임교수였고, 국민대학교ㆍ홍익대학교에 출강하였다. 사진집 『신화의 빛 Mythical Gleams;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2018, 루모스), 에세이집 『수상한 풍경』(2019, 눈빛)을 출판했다. 작가의 작품세계 “생명나무의 빛은 세상 혹은 나무의 외면을 비추기 위한 빛이 아니다. 공간의 내면, 존재의 아우라를 드러내기 위한 빛이다. 그래서 나는 그 빛이 요란하기보다는 오묘하길 바랐다. 계속되는 실험으로 인해 생명나무의 형식은 차츰 안정되어갔고, 배경이 자연에서 무대로 옮겨지자 극적인 느낌이 강해졌으며 생명나무의 아우라가 배가 되었다. (중략) 다시 세상으로 나온 생명나무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잇는 관문이자 일종의 균열이다. 빛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교류를 상징한다. 생명나무는 그 자체로 두 세계간의 상응을 표징 하는 셈이다. 현대 산업사회는 근원적인 것을 잊게 만들 정도로 자극이 많다. 나는 작업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우리 안에 내재된 근원적인 세계가 맞닿는 지점을 만들고 싶었다. 단순히 자연과의 교감에 그치기보다 우리의 삶과 역사에 개입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파장이 환기되기를 바란다.” - 이정록 작가노트(2014년 광주신세계갤러리 개인전 팸플릿에서 발췌) “예술가의 상상력과 표현방식은 그의 세계관 안에서 자라나기 마련이다. 이정록 작가는 영성이 충만한 세계를 관조하며 신화적 상상력과 상징적인 표현으로 작업을 이어왔다. 그리고 그 작업의 중심에 빛이라는 언어가 있다. 빛으로 순간을 포착하는 카메라와 사진 매체를 사용할 뿐 아니라 작업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조명기구를 이용해 독특한 빛 드로잉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빛은 물리적으로 파동이면서 입자라는 양면성을 가지기 때문에 가시적인 물질과 비가시적인 에너지의 양상을 동시에 드러내기에 유의미한 매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여주려는 이정록 작가에게 빛 드로잉은 필연적인 어법처럼 보인다. 나아가 그에게 빛은 물리적인 차원을 넘어 사물의 내면과 깊은 무의식의 세계를 밝히고, 영성의 바다로 이끄는 매개체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아이슬란드 연작은 사적 또는 공적인 성소와 차원이 다른 거대하고 격렬한 야생의 에너지 장에 접속하여 그 일부만 이정록 작가의 헤르메스적인 빛으로 드러낸 작업이라고 본다.” - 백종옥(미술생태연구소장), 이정록 초대전(2020, 나우갤러리) 평문 중 발췌 연락처 전남 화순군 동면 작업실 010-9457-8209 jeonglok@hanmail.net 이정록 <Mythic Scape 21-들 2., 2007, C-print이정록 <Forest 02>, 2013, C-Type Print, 90x120cm이정록 <나비 128>, 2015, C-type print, 120x160cm이정록 <Tree of Life>, 2017, C-print, 120x160cm이정록 <Santiago 01>, 2019, C-print, 120x160cm이정록 <Iceland 14>, 2019, C-print, 120x160cm이정록 <The origin of energy>, 2020, K-print이정록 <Luca L 3-1>, 2022, C-print, 120x160cm이정록 <Luca L 1-3>, 2022, C-prin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