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원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영상 미디어아트와 퍼포먼스를 주로 하는 신도원은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8년 ‘배설’(서울 녹색갤러리)을 시작으로 1999년(광주 캠브리지갤러리, 예술의 거리), 2001년(서울 사막갤러리), ‘물고기처럼 세상을 부유하다’(2010,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풍경’(2011,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비디오아트를 위한 에스키스-하얀 세상을 찾아서’(2012,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알라딘’(2015, 광주 갤러리 생각상자), ‘시간의 은유’(2015, 광주 은암미술관 계림창작스튜디오), ‘One Eye’(2017, 광주 롯데갤러리), ‘오픈 스튜디오’(2018, 광주 예술의거리 스튜디오), ‘나는 꽃이다’(2020,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완벽한 추상’(2023,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와 함께 1995년부터 97년까지 홍대 앞 언더그라운드 카페 발전소, 황금투구, 사브와 인사동 거리 등에서 퍼포먼스 활동을 펼쳤다. 단체전으로는 [코리아디지털영상제](2000, 광주비엔날레 부대행사 퍼포먼스), [인사동 행위예술제 사운드 앤 독립](2000), [실험예술그룹 코파스 창립](2000), [제2회 한국실험예술제](2001, 서울 시어터 제로), [인간과 환경전](2002, 서울 예술의전당), [레스페스트영상제](2002, 서울 전철 3호선, 버터플라이 광합성), [제3회 한국실험예술제](2003), [제5회 광주비엔날레 ‘더 클럽’](2004,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폐허 속에 핀 꽃](2004, 광주 서구문화센터), [파몽 영상전](2004, 광주 롯데갤러리), [글로리 스프링전](2005, 광주 무등갤러리), [홍익동문전](2006, 사운드 일렉트레닉 비디오 아트), [홍익동문전](2007, 결혼기념전, 광주 무등갤러리), [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 프레오프닝](2008, 비디오아트쇼), [생태전](2009, 광주 롯데화랑), [pop전](2009,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서울오픈아트페어](2010), [솔라이클립스 창립전](2010, 광주 자리아트갤러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관), [2011 판아시아 네트워크전](2011, 광주시립미술관), [2012 솔라이클립스전](2012,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제1회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2012, 광주 옛 전남도청 앞 광장), [하정웅청년작가전-빛전](2014, 광주시립미술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전](2014, 파리), [광주의 빛](2014, 요코하마 뱅크아트1929스튜디오), [광주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2014, 광주천변), [어린이들을 위한 성찬전(2015, 전북도립미술관), [굿모닝현대미술전](2015, 광주 신도원스튜디오), [빛으로 만나는 예쁜 세상](2015, 광주시립미술관), [미디어스토리](2016, 광주 신세계갤러리), [흥-먹, 미디어에 번지다](2017, 광주 무등갤러리), [신개미장터](2018, 광주 예술의거리), [경계](2018, 광주 미디어338), [앙기앵레뱅 방뉴메르크 미디어아트페스티벌](2018), [2018산단비엔날레](2018, 광주 소촌아트팩토리), [각자의 시선](2019,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더 벙커](2020, 광주 아트스페이스), [주관적 변용](2020, 광주 이강하미술관), [두번째 봄](2022, 광주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 파사드 쇼케이스](2021, 광주 CGI센터 외벽), [수원 화성 미디어파사드전](2021), [미디어 마이 광주-미술장터](2022, 광주 신세계갤러리), [보라 저 광장의 사람들](2022, 광주 시민회관), [미디어파사드 지역작가전](2022,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외벽), [신도원 신유 부자전](2023, 광주 동곡미술관),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2023, 나주 영산강 둔치), [호랑가시나무창작소10주년전](2024, 광주), [AI시대, 예술은 무엇으로 사는가](2024,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등에 참여하였다. 2016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예술감독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2권역 사업(광주 금남로, 광주천 광주교) 감독을 맡았었다. 이 밖에도 신화ㆍ신효범ㆍ강타 등의 뮤직비디오 아트디렉팅, 영화 썸마타임ㆍ광시곡ㆍ화산고ㆍ취화선 등의 예고편 작업에 참여하였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광주예술고 강사로 출강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요즘 근작인 “움직이는 추상”은 내가 좋아하는 드로잉, 비디오, Live가 총망라된 미디어작품이다. 전략적이거나 예술적이거나 나의 작품은 세상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안착하기를 바란다. 나는 내가 필요한 부분에 내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미디어아트에서의 영감은 자연스러움을 바라는 심상의 반려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실험과 움직이는 추상을 동시에 생각하였다. 3D로 추상을 구현하고 싶었으며 무수한 직접 그린 추상적 이미지들의 액션을 살아 움직이는 듯이 화폭에 담고 싶었다. 액션 페인팅은 인간의 예술행위의 집약이며 덧칠과 힘 있는 과정의 예술이고 무아지경의 결과이다. 그러한 과정을 다시 분해하여 공간적 입체작품을 만들었다. 3D시대가 도래하였다…그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을 뜻하며 조합이 아닌 해체를 의미한다. 이제 과정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 것이다. 즉 퍼포먼스의 시대이다. 퍼포먼스는 과정을 보여주는 행위이고 그 결과가 여러 형태로 제시될 수 있는 것이다.“ - 작가노트 (2010 개인전 도록에서 발췌) ”신도원의 3D 추상은 영상과 소리 즉 멜로디와 색채의 리듬이 동시에 일어나며 리듬에 따라 색이 변하는 인터렉티브아트이다. 또한 실제로 그린 드로잉과 3D프로그램을 통해 3D추상을 만들어 낸다. 청각의 시각화로 듣는 음악이 시각의 공감각화로 나타난다.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실재를 추상화한 것으로 디지털 이미지는 수학적 기호인 디지털 이미지는 수학적 기호인 컴퓨터 언어가 시뮬레이션 된 시뮬라크럼이다. 작가가 만든 디지털 이미지는 대상을 재현할 필요가 없는 수학적 기호인 컴퓨터 언어를 사용하여 만든 가상 추상 이미지이다. 컴퓨터로 만든 추상 이미지는 빛을 받아 만들어진 투영 이미지로 대상이 없이 만들어진 것이다. 추상 이미지들은 소실점이 없어지고 다시점으로 보는 방식이 바뀌었으며 어둠 속의 합성 이미지는 합성의 증식에 의한 빛의 물질성에서 해방된 기호 언어로 나온다. 이미지는 점과 같은 픽셀(PIXEL)로 구성되며 색채의 지각을 분석하고 종합한 디지털로 존재하지 않은 무의식적 욕망에서 생성된 가상이미지 시뮬라크럼이다. - 오병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연락처 010-2639-5486 blog.naver.com/shindowon 신도원 <뉴시티>, 2011, LED TV, 싱글채널 비디오, 4분신도원 석사학위 청구전 오픈 퍼포먼스, 2011신도원 <이데아 2>, 2014, LED TV, 싱글채널 비디오신도원 <기억>, 2017, 싱글채널 비디오아트신도원 <5개의 문>, 2019, 캔버스에 혼합재료, 72x60cm신도원 <문명>, 2006 개인전신도원 <삶이 꽃이 되는 순간>, 2020, 퍼포먼스 연출 영상신도원 미디어아트 파사드.쇼케이스, 광주CGI센터, 강성민 사진신도원 미디어 파사드 <메트릭스 거북선>, 비엔날레전시관, 20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