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채 > 우리시대의작가들 - 설치/영상/기타

본문 바로가기

설치/영상/기타

Home > 작가와 미술현장 > 설치/영상/기타

    우리시대의작가들 - 설치/영상/기타

    손봉채

    본문

    약력소개

    회화와 설치작업 등 복합매체를 다루는 손봉채는 1967년 전남 화순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뉴욕 Pratt Institute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4년 뉴욕 뉴갤러리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1995년 뉴욕 히긴스홀, 1996년 서울 조형갤러리, 1998년 광주인천 신세계갤러리, 2005년 광주 신세계갤러리와 서울 쌈지갤러리, 2006년 상하이 듀올런갤러리, 2009년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10년 호주 앤디스갤러리와 서울 비컨갤러리, 2011년 서울 사비나미술관, 2013년 광주 무등현대미술관과 서울 포스코미술관, 부산 소울아트스페이스, 2014년 파주 논밭갤러리, 2015년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2017년 부산 소향갤러리 등지를 비롯, 2016부터 18년 사이 마이애미 오페라갤러리, 모나코, 파리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제2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1997), 도시와 영상(1998, 서울시립미술관0, 대지와 바람(1999, 서울 문예진흥원 미술관), 미학과 순수의 만남(2000, 광주시립미술관), 5회 광주비엔날레(2004, 광주비엔날레관), 광주현대미술전(2004, 광저우미술관), Plying Light(2005, 김해 윤슬미술관), 6회 광주비엔날레 주제전(2006, 광주비엔날레관), 한국미술의 뿌리를 찾아서(2006, 스페인 마드리드), 한국국제아트페어(2007, COEX), 미술과 놀이-펀스터즈(2007,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미완의 불혹(2007,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3회 세비야비엔날레(2008, 스페인), 정산의 지형(2009, 대만국립미술관), NEO-SENSE 일루전에서 3D까지(2010, 서울 사비나미술관), 대숲바람(2011, 담양 대담갤러리), 그룹 운동_‘합시다’(2011, 광주 금호갤러리), 현대미술사용설명서(2012, 서울 포스코미술관), 갤러리아크 개관전(2013, 광주 갤러리아크), 빛조각전(2016,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미디어스토리(2016, 광주 신세계갤러리), 한중교류전(2016, 광저우미술관), 2018창원조각비엔날레(2018, 창원 성산아트홀), 감성과 디지털(2019, 영광 예술의전당), 광주미디어아티스트7인전(2019, 영국 한국문화원)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1회 신세계미술제 대상 수상(1997),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2010) 등을 수상하였고, 쌈지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1998), 상하이 듀올런미술관 레지던시 작가(2010) 등으로 활동하였고, 광주과학관 랜드마크 대형 키네틱아트조형물 스페이스 오디세이’(2020)를 설치하기도 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산업화와 개발에 밀려 제 땅에 살지 못하고 뿌리 채 뽑혀 도시 조경수로, 도회지 사람들의 정원수로 팔려가는 나무들, 이들은 산업화에 밀려 대도시로 선진국으로 살길 찾아 떠도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에 다름 아니다. 저 조경수의 아름다움은 낯선 땅에 살아 남으려는 그들의 뜨거운 눈물이 빚어낸 결정체다. 사실 얼마나 많은 나무들이 새로운 땅에 안착하지 못하고 죽어갔을까를 생각해 볼 때 과연 우리는 그 모습을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오늘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도회 변방을 헤메며 뿌리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을까. 내 작품은 변방의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헌사이자 오늘을 잘 견뎌내고 있는 이들을 향한 찬사이다.

    - 2013년 무등현대미술관 개인전 작가노트

     



    연락처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광덕리 42
    이메일 son816king@naver.com
    010-9981-0518

    손봉채|보이지 않는 구역|1997|
    손봉채_보이지 않는 구역_1997_

    손봉채|자유공산주의|2005|
    손봉채_자유공산주의_2005_

    손봉채|쉼|2009|
    손봉채_쉼_2009_

    손봉채|본질은 보이지 않는다|2009|
    손봉채_본질은 보이지 않는다_2009_

    손봉채|이주민|2013|
    손봉채_이주민_2013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opyright 2024 광주미술문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의 이미지들은 게시자와 협의없이 임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