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택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사진작가 조현택은 나주에서 태어나 2008년 동신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를 수료하였다. 개인전으로 ‘내가 기억하는 것들’(2002, 광주 예술의 거리 야외), ‘Boys Be Ambitious’(2008, 서울 스페이스 바바),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2009, 서울 대안공간 풀), ‘빈방-photography’(2016, 서울 SPACE22), ‘조현택사진전’(2017, 진주 온갤러리), ‘청년의 서’(2017, 광주시립미술관 사진전시관), ‘밝은 풍경’(2017, 광주 갤러리 리채), ‘잃어버린 대상을 찾아서’(2019, 무안군립 오승우미술관), ‘빈방’(2019 부산 BMW포토스페이스, 202,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 ‘집과 벽’(2022, 수원 예술공간 아름) 등의 전시회를 가졌다. 단체전으로는 [Press To Start](2005, 광주 지산갤러리), [silent World](2006, 5·18기념문화센터 갤러리), [또 다른 생각](2007, 서울 라메르 갤러리), [거기서다](2009, 서울 포스갤러리), [제5회 오늘의 인권전](2009, 서울 포스갤러리),[어떤 아이](2010, 서울 경인미술관), [제9회 광주비엔날레 ‘라운드테이블’](2012,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해피뮤지엄-사각사각 마법상자전](2016,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전시실), [제11회 광주비엔날레 포트폴리오 리뷰전](2016, 광주 무각사 문화관), [풍경을 보는 여섯 가지 시선](2016,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아시아 현대미술 연대전, 2016河流-전환적 삶의 방식](2016, 광주시립미술관 & 핫 스프링프로젝트,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2017ACC창작공간네트워크전-아시아의도시들](2017,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풍경321](2017, 서울 갤러리 코지), [프라하 중유럽국제예술비엔날레 딩춘특별전](2018, 중국 린펀미술관), [아시아를 만나다](2018, 중경현대미술관), [부산국제사진제](2019, 부산 거창조선소), [사진에 관하여](2019, 서울 갤러리 브레송), [36.5℃](2020, 광주 드영미술관), [제13회 광주비엔날레](2021,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존재와 무 사이](2021,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두번째 봄](2022,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청년작가전-빛2022](2022,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전시관), [나아가는 내일](2023, 광주 동구미로센터), [세상의 모든 것, 만다라 혹은 모나드](2023,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남경남청년작가교류전](2024,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호랑가시나무창작소 10주년전](2024,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함평 잠월미술관 레지던시(2015), 순천 사진창작 상상문화발전소 1839(2016), 광주 호랑가시나무창작소(2017),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2018), 부산 예술지구p 6기(2019) 등의 입주작가로도 활동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시간의 일부를 기록한 것, 찍는 순간 과거의 것이 되는 박제된 이미지… 매순간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살아있는 내게 박제된 풍경 속 사진은 서로 물과 기름 마냥 섞이질 못한다. 그 물과 기름층의 중간의 표면에 과연 무엇이 있을까… 살아있던 집이 죽어가는 모습을 찍고 결국은 사라져 버린 현재에 사진 속 집을 보고 있는 빈방과 죽어있는 집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사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빈방’ 연작 관련 작가노트 중 일부 (2017) “조현택은 카메라의 시원으로 돌아가 어두운 방에 비친 바깥풍경을 다시 찍었다. 즉, 카메라 옵스큐라 안의 또 다른 카메라가 놓인, 두 개의 카메라, 두 개의 세계가 만든 하나의 이미지인 것이다. 특이한 점은, 조현택의 사진에서 열렸다 닫히는 카메라의 셔터 속으로, 안과 밖, 어둠과 밝음, 죽음과 삶, 꿈과 깨어있음이 합치된다는 것이다. 셔터가 닫히자마자 곧장 과거로 화석화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는 시간에 잊혀진 기억과 사라진 사람들이 들어와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하는 마술의 시간이 다시 열리는 것이다… ‘빈방’을 담아낸 ‘어두운 방’이 결코 어둡지 않은 것은, 상실감의 내면화를 성숙시켜 온 조현택 사진의 지속적 탐구가 선명한 자기표현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 최연하 (2019 조현택 개인전에서, [흰나비의 방. 조현택의 카메라 옵스큐라] 중 일부) 연락처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010-2769-4611 조현택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아지트>, 2007, 디지털 프린트, 76x95.4cm조현택 <낭만커플>, 2009, 디지털 프린트, 95.4x76cm조현택 <젊은이의 양지-고분 태극기>, 2012, 디지털 프린트, 100x66cm조현택 <굴뚝연>, 2014, 잉크젯 프린트, 78x114cm조현택 <3번방-나주시 중앙동 114-2>, 2015, 잉크젯 프린트, 76x100cm조현택 <빈방34-나주시 금계동 58>, 2016, 피그먼트 프린트, 80×120cm조현택 <드라마 세트-카메라 옵스큐라#8>, 2017, 잉크젯 프린트, 80x130cm조현택 <스톤마켓-화순>, 2022, 잉크젯 프린트, 120x260cm조현택 <스톤마켓>(부분), 2020, 잉크젯 프린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