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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 - 설치/영상/기타

    김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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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설치와 영상작업을 주로 하는 김형숙은 1983년 나주에서 태어나 2006년 조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07년 독일로 건너가 2018년까지 체류 활동하며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학교 미술대학 디플롬미디어학과와 마인츠 마이스터슐러 영화과를 졸업하였다.

    특정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공간과 장소, 그곳의 문화가 주는 독특한 분위기를 따라 설치와 영상작업을 하며 2013공간 안의 공간’(독일 마인츠 도미니칸수도회 드라이말 클링엘), 2017표피’(독일 마인츠 드라이말 클링겔 Heidelbergfaßergasse) 등 두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으로는 [공간 안의 빛](2012, 독일 젤리겐 슈타트 갤러리쿤스트포름), [공간 안의 공간](2013, 독일 마인츠 아우토하우스), [기하학 연구](2013, 독일 라인란드 팔츠 주의회), [공간 안의 세모](2013, 독일 마인츠 아우토하우스), [공간 안의 빛](2013, 독일 마인츠미술협회 아이겐툼), [공간 안의 빛](2014, 마인츠 페터요르단 학교), [이방인](2015, 마인츠 페터요르단학교), [공간 안의 폴리곤_글림세루미날레](2016, 프랑크푸르트 역사박물관), [공간 안의 폴리곤](2016, 바스바덴 카이저&크림갤러리), [젬퍼비붐_200년과 하루](2016, 마인츠 로만게르만족박물관), [디지털아트페스티벌-하이드로 컬쳐](2017, 아테네), [근본적인 원칙](2017, 바르셀로나 구 에스트렐라 맥주공장), [젬퍼비붐](2017, 구텐베르크박물관), [기차 안의 이방인들](2017 마인츠 쿤스트할레, 2018 독일 오버하우젠 단편영화제), [룹 디스커버어워드](2018, 베를린 글로가우 에어갤러리, 스페인), [공간 안의 구조](2020, 광주문화재단 더 벙커), [역설과 반전](2020, 광주 은암미술관), [근본적인 원칙](2020광주비디어아트페스티벌) 등에 참여하였다.

    이와 함께 영화부문에서도 2017Sempervivum tectorum’으로 프랑스 마티니크인터네셔널영화제에서 공식선정부문, 스페인 바르셀로나 플라넷필름페스티벌에서 최고 단편영화상 후보, 벨기에 무브미프로덕션 온라인단편영화제 최고 단편영화상 후보 등에 올랐었고, ‘A fundamental principle_#PostFuture Journey’로 그리스 아테네디지털아트페스티벌에, ‘Epidermis_First Round of Selections’로는 벨기에 칼름타웃 단편영화제에, ‘The Stranger_Please come back’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트비쥬엘스&포에튜리영화제 독일 경쟁부문II, 2018년에는 ‘Sempervivum tectorum’으로 니게리아 라고스인터네셔널영화제 공식선정부문에 오르기도 했다.

    2018년 귀국하여 2020년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참여했고, 나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김형숙은 비워진 듯 채워진 듯 구조화된 건축물의 내부공간과 그 구획된 건물 안팎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실체와 본질적 뿌리에 작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건물의 비주류공간 또는 드러나지 않은 폐공간은 김형숙 작업의 개입으로 새롭게 재탄생된다. 어둠과 침묵의 공간에 촘촘하게 실선들을 채워 블랙라이트 빛을 반사시킴으로써 공간의 표정을 바꾸는 것이다. 공간구조에 따라 허공이나 특정 위치를 1차원인 실들로 2차원의 평면으로 채우거나 3차원의 큐브를 만들고, 그 실들의 앞뒤로 트인 투과성과 빛이라는 무형의 파장을 얹어 정지된 듯 흐르는 듯 4차원의 세계로 꾸며낸다. 그리고 허공에 떠 있거나 서로 교차하며 이루어내는 공간 사이로 거니는 관객은 시각적 신비와 무형의 상상계를 소요하게 된다.

    의미나 서사, 조형적 군더더기를 뺀 순수조형으로서 김형숙의 공간드로잉작업은 다육식물의 질서정연한 패턴, 나비날개의 섬세한 대칭무늬, 사막 모래언덕의 부드러운 능선, 패각류의 나선형 모양, 사원의 모자이크 반복장식, 계단 통로공간과 창틀과 유리온실의 구조 등을 담아내는 사진과 영상작업으로도 연결된다. 인공의 구조물에서나 자연 속에서 기하학적 질서의 궁극이라 할 황금비율의 절대미를 찾는 이 작업은 김형숙의 미니멀한 조형미 추구성향을 보여주는 연작들이다.

    김형숙의 또 다른 연작 영상다큐들은 낯선 세상의 삶의 모습과 그 근간에 자리한 문화적 뿌리를 탐구하는 시선을 담고 있다. 대부분이 생소하고 낯선 것들인 세상에서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시선으로 지역과 민족과 집단마다 배어있는 일상과 정신의 문화적 차이들을 기록하듯 담아낸다.세상의 단편들을 관찰자의 화각과 화면구성으로 취하면서 실체적 리얼리티와 예술적 영상미를 결합시키고, 현상과 회상, 또는 실재하는 현재와 비가시적으로 묻힌 세월이나 정신적 뿌리를 동시에 연결시키는 중층적 구성에서도 마찬가지다

    -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 대표), 2020 비평매칭프로그램 글에서 발췌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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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숙 <기하학 연구>, 2013
    김형숙 <기하학 연구>, 2013

    김형숙 &lt;Sempervivum-Greenhouse&gt;, 2016
    김형숙 <Sempervivum-Greenhouse>, 2016

    김형숙 &lt;Sempervivum-A funfmental principle&gt;, 2016
    김형숙 <Sempervivum-A funfmental principle>, 2016

    김형숙 &lt;Epidermis(표피)&gt;, 2017, 스틸컷, 터키, 모로코 촬영
    김형숙 <Epidermis(표피)>, 2017, 스틸컷, 터키, 모로코 촬영

    김형숙 영상작업 스틸컷
    김형숙 영상작업 스틸컷

    김형숙 &lt;기하학 구조 연구-Structure in Space&gt;, 2013
    김형숙 <기하학 구조 연구-Structure in Space>, 2013

    김형숙 &lt;기하학 구조 연구-Space in Space&gt;, 2013
    김형숙 <기하학 구조 연구-Space in Spac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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