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이 > 우리시대의작가들 - 설치/영상/기타

본문 바로가기

설치/영상/기타

Home > 작가와 미술현장 > 설치/영상/기타

    우리시대의작가들 - 설치/영상/기타

    김자이

    본문

    약력소개

    설치작업을 주로 하는 김자이는 2006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판화미디어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돌아와 조선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개인전으로는 방향 잃지 않기1(2008, 광주 ‘So' cage갤러리), 광주무의식’(2011, 런던), ‘무의식-존재의 결핍’(2012, 광주 유퀘어 금호갤러리, 우제길미술관), ‘무의식-언어의 구조화’(2014, 광주 은암미술관), ‘무의식-언어의 구조화’(2015,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휴식의 기술 1’(2017 부산 홍티아트센터, 2018 광주 산수미술관), ‘Skill of R&R’(Rest & Relaxation’(2018, 뮌헨 Super+centercourt 갤러리), ‘휴식의 기술’(2020, 광주 중외공원) 등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단체전은 [서울국제북아트페어](2007, 서울 COEX), [광주판화가협회전](2007, 광주 우제길미술관), [판판리일장](2008, 서울 대안공간 헛), [국제교류전(2009, 서울 홍익대학교 미술관), [환경미술협회전](2009, 광주시립미술관), [Salon limited](2011, 런던 킹스턴대학교 The project space), [국제디지털판화제](2011, 광주 빛고을시민문화회관 전시실), [Circus & Bread](2011, 영국 Guilfordow Undercroft), [광주지역청년신진작가전(2012, 광주 대동갤러리), [국제여성미술제-'불꽃의 정원'(2014,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청양의 꿈](2014, 광주 미용박물관), [River project-아시아현대미술제](2015, 대만 가오슝미술관), [아름다운 인연-레시던시 교류전](2015, 대전 TEMI), [국제여성현대미술포럼](2015, 요코하마 뱅크아트), [에뽀끄 정기회원전](2015, 은암미술관), [하류-전환적 삶의 방식](2016,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미디어스토리](2016, 광주 신세계갤러리), [척후병-변화의 전망](2016, 광주시립민속박물관), [Sensible reality](2016, 서울시청 시민청), [블루웨이브-조대 70주년 동문전](2016,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발견의 여정](2017, 김해 클레이아크뮤지엄), [F의공존-김자이 조성숙 최송아 3인전](2019, 광주여성재단 전시실), [도시리듬과 예술적 행동](2019,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직시-역사를 대면하다](5.18민주화운동 40주년 오월전, 2020, 광주 ACC), [비밀의 식물원](2020, 여수 예울마루), [또 다른 광주](2020, 광주 신세계갤러리), [불가능을 통해 약속된 가능성](2020, 광주 이강하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2014 은암미술관 묵은공방레지던스, 20152016 광주문화재단 미디어레지던스, 2017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레지던시, 20182020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2019 제주 이중섭미술관 레지던시 입주작가였고, 현재 광주를 기반으로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푸른 자연이 주는 치유효과에 영감을 받아 휴식방법의 교환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관객들은 리서치 페이퍼를 통해 작가에게 자신만의 휴식방법을 알려주고 작가의 휴식방법인 씨앗을 받는다. 작가와 관객이 서로의 휴식방법을 교환하는 것이다. 관객들은 씨앗을 키우며 작가의 휴식방법을 체험하고 자라난 씨앗의 사진을 다시 작가에게 보내준다. 그리고 전시장에서는 사람들이 적어놓은 휴식방법들을 보며 자신만의 휴식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 2020 작가노트

     

    감자이 작가의 (자기) 언어 생산방식은 무의식의 번역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언어의 기록인 동시에 심리적 텍스트(무의식)의 발굴이다. 김자이 작가의 작품이 낯설음과 낯섦이라는 상반된 느낌을 동시에 주는 이유는 어쩌면 이 때문일 것이다. 사후적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작가가 지니고 있었던, 그렇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았던 낯익은 어떤 것이고, 그것이 낯선 새로운 형태로 기록(표현)된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낯익음과 낯섦의 경계에서 형성하는 작가의 언어는 작가의 삶이나 심리 상태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작가의 삶이나 심리상태의 굴곡에 따라 그 언어가 다양한 방식으로 새롭게 쓰이기 때문이다

    - 안진국 (미술비평)



    연락처

    010-4772-7705

    jayi2406@gmail.com

    https://jayikim.com

    김자이 <무의식>, 2015, 혼합재
    김자이 <무의식>, 2015, 혼합재

    김자이 &lt;Extra Episode&gt;, 2016, 혼합매체
    김자이 <Extra Episode>, 2016, 혼합매체

    김자이.휴식의 기술 Ver2.2019
    김자이.휴식의 기술 Ver2.2019

    김자이 &lt;휴식의 기술&gt;, 2019
    김자이 <휴식의 기술>, 2019

    김자이 &lt;부치지 못한 안부들&gt;, 2020, 사운드, 29
    김자이 <부치지 못한 안부들>, 2020, 사운드, 29'30''

    김자이 &lt;휴식의 기술&gt;, 2018, 혼합재, 40x60cm
    김자이 <휴식의 기술>, 2018, 혼합재, 40x60cm

    김자이 &lt;휴식의 기술&gt;, 2020, 광주 중외공원
    김자이 <휴식의 기술>, 2020, 광주 중외공원

    김자이 &lt;Peace Piece 3&gt;, 2020, 혼합설치
    김자이 <Peace Piece 3>, 2020, 혼합설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opyright 2024 광주미술문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의 이미지들은 게시자와 협의없이 임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