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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 - 설치/영상/기타

    김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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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회화와 설치, 영상작업 등 복합매체를 두루 다루는 김경란은 1985년 전남 해남 태생으로 호남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13이상한 꽃들만 내 뜰에 가득하네’(2013,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를 시작으로 이후 이상한 뜰의 김양’(2013, 광주 신시와, 우제길미술관), ‘파랑과 빨강’(2014, 광주 로터스갤러리), ‘끝과 시작 사이’(20115, 광주 스토아어바나), ‘보라빛 세상’(2017, 광주 영산강문화관), ‘혼돈 속에 질서’(2021, 광주 은암미술관)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단체전으로는 [전국청년조각전](2010, 광주 롯데갤러리), [영아티스트전](2013,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팔로우](2013, 광주 아시아문화마루), [광주아트비전](2013,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의기양양](2015,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청년작가초대전](2015, 서울 GMA갤러리), [보물섬](2015, 양평군립미술관), [봄의로맨스](2016, 광주 롯데갤러리), [느림의 미학](2016,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전환적 삶의 방식](2016,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광주조형페스티벌](2016,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영암](2016, 광주 신세계갤러리), [지역을 넘어 세계로](2017, 부산예술회관), [노마진](2017, 광주 롯데갤러리), [반짝반짝 고물상](2018, 제주 기당미술관), [패트병의 위대한 탄생](2018,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 [업사이클아트국제전](2018, 독일 라이프치히시립미술관), [11기 입주작가 오픈전](2019,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한장의 면화종이](2019, 북경 지우청미술관), [중한현대예술교류전](2019, 항주 공중미술관), [북경질주](2020, 광주시립미술관), [예술의 거리를 걷다](2020, 광주 S갤러리), [2020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청년작가공모 수상전시](2020, 광주 은암미술관), [호남조각회전](2020, 광주 S갤러리), [예술산채2](2020,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동상이몽](2020, 청주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풋풋국제레지던시(2012, 광주 미테우그로), 인큐베이팅레지던시(2012, 광주 의재미술관), 묵은공방레지던시(2014, 광주 은암미술관), 청년예술인센터(2017, 광주시립미술관 레지던시), Cycle003-Balance 국제레지던시(2018, 광주 오버랩), 북경창작센터(2019, 광주시립미술관 북경레지던시) 등의 입주작가로 활동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철학을 중심으로 사물을 보는 관점에 따라 사물의 쓰임은 달라지며 누군가에 끝이 누군가의 시작이 되고, 누군가의 시작이 다른 누군가의 끝이 된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출발하였다.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새로운 시작은 끝을 의미한다. 온전히 끝은 끝이 아니며 시작 속에는 끝이 존재한다. 작게 보면 시작과 끝이지만 크게 보면 반복의 연속인 것이다. 우리는 끝도 아닌 시작도 아닌 끝과 시작 사이에서 순환하며 살아간다.”

    - 작가노트(2021)

     

    나의 작업은 인간은 선()하게 태어나기도 하며 악()하게 태어나기도 하다는 성선악혼설과 일

    맥상통하는 작가 세계관에서 시작 되었다. 세상은 상반상성(相反相成)의 성격을 보이는 것들로 이

    루어져 있다. 이러한 관점은 인간의 본성은 선()하기도 하며 악()하기도 하다는 관점에서 시작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각자의 인생 지도를 그려나간다. 쓸모 있는 것과 쓸모 없는 것의 차이는 필요한 곳에 존재하면 쓸모 있는 것이 되며, 필요 없는 곳에 존재하면 쓸모없는

    것이 된다. 세상은 상반되는 것들이 모여 하나를 이루며 순환하는 세상 속에서 톱니바퀴의 음각과

    양각처럼 서로 맞물려 굴러간다. 절대적인 선도 절대적인 악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빨강과 파랑이 모여 만드는 보랏빛 세상이다.“

    - 작가노트(2021)



    연락처

    광주광역시 남구 봉주431

    010-7502-1960

    kyungrankim8@naver.com

     

    김경란, <이상한 뜰의 김양>, 2013, 우제길미술관 앞
    김경란, <이상한 뜰의 김양>, 2013, 우제길미술관 앞

    김경란, &lt;Kiss Room&gt;, 2013, 금호영아티스트작가전
    김경란, <Kiss Room>, 2013, 금호영아티스트작가전

    김경란, &lt;파랑과 빨강 사이-Up&Down&gt;, 2014, 로터스갤러리
    김경란, <파랑과 빨강 사이-Up&Down>, 2014, 로터스갤러리

    김경란, &lt;끝과 시작 사이&gt;, 2015, 카페스토어어바나
    김경란, <끝과 시작 사이>, 2015, 카페스토어어바나

    김경란, &lt;보랏빛 동산&gt;(부분), 2017
    김경란, <보랏빛 동산>(부분), 2017

    김경란, &lt;Violet World&gt;, 2021
    김경란, <Violet World>, 2021

    김경란, &lt;혼돈 속에 질서&gt;, 2019, 혼합재, 240x336cm
    김경란, <혼돈 속에 질서>, 2019, 혼합재, 240x336cm

    김경란, &lt;혼돈 속에 질서&gt;,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지름150cm
    김경란, <혼돈 속에 질서>,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지름1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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