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사진과 영상, 설치작업 등 복합매체를 다루는 강수지는 1992년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현대조형미디어 전공)하였다. 개인전으로 ‘우연한 틈 속으로’(2020,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으니’(2021, 화순 소아르갤러리), ‘Temple of Love – 우리는 우리가 알던 곳으로 왔다’(2022, 목포 동본원사)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은 [DISCONNECT](2019, 광주 무등갤러리), [Besides Lights](2019, 광주 우제길미술관), [머피스창립전](2019, 광주 야크갤러리), [앞만 보고 걸어가는 불나비](2019, 광주 오버랩), [미디어아트X페어](2019, 광주 금호갤러리), [더 벙커](2020, 광주문화재단 아트스페이스), [분노 이후를 상상하기](2020, 광주 금호갤러리), [콘크리토피아](2020, 광주 미로센터),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2020, 서울 예솔공간 서:로), [샘 Spring](2021, 광주 5‧18민주광장), [공감본능](2021,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빛‧소리 찰랑찰랑](2021, 광주 광주공원), [나의 기록](2021, 광주문화재단), [애도는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2021, 광주여성가족재단), [연대기적 사랑-연대:기적:사랑](2021, 제주 새탕라움), [시간의 환상통](2022, 광주 동구인문학당), [기후정의와 모두의 예술](2022,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지역신진작가교류전-‘Antifragile’](2023, 서울 G&J갤러리), [광장감각](2023, 광주 오버랩), [제30회 제주 4‧3미술제-기억의 파수, 경계의 호위](2023, 제주 산지천갤러리), [두 도시 이야기](2024, 광주 예술공간 집), [자유비상; 궤도를 넘어](2024, 광주 예술공간 집), [2024 광주형 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희망 대신 욕망](2024, 광주시립미술관) 등에 참여하였다.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레지던스 입주작가(2020~2021)였고, 현재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여성이 인간으로서 기본 권리와 성 평등을 위해 연대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새로운 형태의 연대방식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단결하여 집단을 이루고 연대를 지속한다. 개인에서 집단, 연대로의 확대는 불완전하고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결코 약하지 않은 다양한 형태로, 아직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한 여성의 인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리는 지속적인 불완전한 행위를 계속할 것이다.” - 강수지 작가노트 중(2019년 ‘앞만 보고 걸어가는 불나비’ 전시 중) “강수지 작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눈이라는 틈이라는 그가 만든 틈 속을 바라보게 한다. 작품 앞에서, 틈새로 보이는 틈을 통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어쩌면 보려고 하지 않았던 사실에 눈 뜬다. ‘비로소 깨달아 알게 된다.’ 작가는 많은 걸 가리고 작은 틈만을 남김으로써 보이기 시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움’과 ‘-답게’라는 틀에 맞춰 배치된 삶을 돌아보게 한다. ‘원래-’와 ‘당연히-’로 시작되는 강요의 말 앞에서 꺾인 희망과 바램, 의지와 믿음을 주시한다.” - 이하영(독립큐레이터), 강수지의 2020년 개인전에 붙여 연락처 010-5189-0034 kangsoojii@gmail.com 강수지 <Love is All>, 2019강수지 <Don't miss it>, 2019, 혼합재강수지 <무던히, 무던히>, 2019.강수지 <On Reflextion>, 2020, 비디오 영상강수지 <Concrete Love>, 2020, 사진, 오브제, 메모강수지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으니>, 2021강수지&이하영 <The Blue Notebooks II; 공명의 기술>, 2021,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사운드 설치, 글강수지 <Temple of love–우리는 우리가 알던 곳으로 왔다>, 2022, 목포 동원본사(오거리문화센터) 설치강수지&이하영 <독버섯>, 2024, 책에 재배한 버섯, 시위현장 수집 음식 포장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