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관련링크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회화와 미디어아트를 병행하는 작가 김일권은 1962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대 회화과와 뉴욕 미술 아카데미 대학원을 마친 뒤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동안 개인전으로 1992년 뉴욕 맨하탄 소호 브룸스트릿 갤러리 초대전을 비롯, 1993(광주 캠브리지갤러리, 서울 뉴코어갤러리), 1994(서울 예맥화랑), 1995(서울 예맥화랑), 1996(파리 Galerie D’Art, 생제르맹 데프레), 2000(서울 예맥화랑), 2001(광주 신세계갤러리), 2002(광주 나인갤러리), 2003(서울 예맥화랑), 2004(뉴욕시립대학교 존제이갤러리), 2005(볼티모어 미디어피아갤러리, 뉴욕 첼시 안드레 자르 갤러리), 2007(서울 포스코미술관), ‘고요한 땅, 순천만에서](2008, 서울 메가아트), ‘고요한 땅에 덧칠해진 숭고함’(2012, 순천 도솔갤러리), 2013(뉴욕 첼시 안드레 자르 갤러리), 2015(뉴욕 실비아오왈드&포김 갤러리, 전주 오스갤러리), 2016(대구 수성아트피아), ‘redemption’(2017, 파주 포네티브스페이스), ‘Peaceful Heaven 순천’(2017, 서울정부종합청사 갤러리), ‘From the line to the infinite’(2018, 서울 갤러리 위), ‘Heart of Silence’(2022, 용인 갤러리 위), ‘시간의 정원’(2024,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등의 작품전을 열었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뉴 밀레니움](2000, 서울 덕원갤러리), [일한 청년작가 미술교류전](2000, 동경 한국문화원), [21c 한국 현대미술 지상도](2001,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실), [신도리코 기획 초대전](2001, 서울 신도리코화랑), [7인 초대전](2002, 뉴욕 첼시 Papp갤러리), [깊은 산중에서 소를 잃다](2002, 광주시립미술관), [Convergence](2002, 뉴욕 아카데미갤러리), [영남 호남 그리고 충청](2002, 대전시립미술관), [2002 New Acquisition](2002,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2003,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진경_그 새로운 제안](2003,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정열](2003, 뉴욕 한국문화원), [바라보기 자아](2004,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풍경 속을 걷다](2005,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아트엑스포 아틀란타](조지아월드 의회), [Artville](2005, 뉴욕 첼시 2×13갤러리), [아트엑스포 뉴욕](2006, 뉴욕대학교 Jacob Javit Center), [Destiny](2006, 뉴욕 롱아일랜드 Space World), [공주국제미술제](2007, 공주 임립미술관), [작은 미술관](2007,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여수공항), [한국현대미술](2009, 서울 박영덕화랑), [한국화랑미술제](2009~ 서울 COEX), [KIAF](2009~ 서울 COEX), [개관 30주년 기념전](2010, 서울 선갤러리), [Media Love](2010, 서울 토포하우스), [Interface Surface](2010, 서울 인사아트센터), [디지페스타](2010,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서울 DMC미디어아트 페스티벌(2010, 서울 상암DMC미디어센터), [청담아트페스티벌](2011, 서울 미화랑), [Chasing Dreams 56](2011, 뉴욕 갤러리 Maum), [3인전](2011, 서울 미화랑), [The Conceptual Visions](2011, 뉴욕 첼시 Elgawimmer Pcc Gallery), [Reunion](2012, 뉴욕 Wikison Gallery), [KCC invitational](2013, 뉴저지 바네트갤러리), [Black and White and Gray](2013, 뉴욕 갤러리ROC), [전북아트쇼](2014, 전주 소리의전당), [K-Art](2015, 서울 고도갤러리), [Revitalizing The Hanji Tradition](2015, 뉴욕 텐리갤러리), [천상에 펼치다](2015, 삼탄아트마인), [스코프아트페어 뉴욕](2015, 뉴욕 텐리갤러리), [2015 Jaipur Art Summit](2015, Jawaha Kala Kendra Jaipur India), [오 독불장군](2016, 보성 우종미술관), [Boundary](2016, 뉴욕 갤러리 D’Art), [2016아트경기](2016, 성남 경기창조혁신센터), [일신우일신](2016, 고흥 남포미술관), [영혼회귀](2018,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트광주18](2018,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풍경에서 명상으로](2018, 원주 뮤지엄 산), [2019여순평화예술제_손가락총](2019, 순천대박물관), [동북아교류전](2020, 순천 조강훈스튜디오), [3인전](2022, 대구 갤러리 소헌), [독한백신](2022, 서울), [너의 시간](2023,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2023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2023, 하동 지리산아트팜), [심상적 풍경 : 자연으로부터](2024, 서울 갤러리 소헌), [토탈 서포트](2024, 서울 토탈미술관), [퐁당퐁당 물위를 걷다](2024, 담양 담빛예술창고 일원), [광주 센서리움: 미디어아트전](2024,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등에 참여하였다. 뉴욕시립대학교 연구교수(2005~2006, 2012~2013)를 다녀왔고, 현재 전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창작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김일권은 풍경, 대기, 그리고 대지에 관한 추상적인 문제에 관하여 다소 고전적인 관념에 기초를 두면서 대단히 절제된 공간적 틀 안에서 작업활동을 하고 있다. 문외한의 눈으로 보기에 이런 작품은 진부하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미니멀아트적이거나 단순하게 보이며, 또 지루하다고 여겨질 것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세련되며, 그 표현이 뛰어나며, 하나의 이미지에서 다른 이미지로 오고 가면서 각각의 미묘한 차이를 경험토록 해주고, 각 작품이 어떻게 아주 다른 감정과 시각적인 감수성을 내뿜는지를 느끼게 해 준다. 그의 작품은 눈을 즐겁게 해주는 성찬이다.’ - 클린턴 쿠어퍼스(뉴욕 파슨스디자인대학 미술관 관장) ‘그의 그림을 보면 간략히 표현된 황량했을 광활한 공간이 붓질을 통해서 드러난 작가의 손에 의해 온화해졌고, 인간화되어 있다. (중략) 그림 속의 공간은 고통스런 경험이 교착하여 깊게 퇴적되는 강한 중력이 작용하는 세계에서 고투하는 인간과 관련된 다층적인 의미로 가득차 있다. 열정이 넘치고 있지만 그의 풍경으로부터 작가는 위안을 얻게 되고, 그 위안을 통해서 경험의 집합이라는 전체의 관점에서야 비로소 가질 수 있는 큰 시야를 얻게 되었다. (중략) 김일권은 겉으로는 화가로서의 초기의 추상적 표현주의 스타일과 연결된 듯이 보이지만, 그 자신과 그의 질료를 끊임없이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다. (중략) 김일권은 이제는 인간의 존재를 작은 부가물로 축소시켰고, 이 부가물은 광대한 풍경과 결부되어 우주적인 차원의 정서적인 담화를 이끌어 낸다. 김일권은 물결치는 바다의 파도처럼, 혹은 반복되는 달콤한 후렴구처럼, 인간의 경험을 켄버스에 찍어 보인다. - 탈리아 브라코폴로스(뉴욕시립대학교 교수, 큐레이터) 연락처 전남 여수시 둔덕동 산 96-1 전남대학교 문화사회과학대학 061-655-6251(연구실) eelkwon@chonnam.ac.kr 김일권 <2001.01.01>, 2001, 천에 유채, 73x61cm김일권 <2006.07,07>, 2006, 천에 유채, 73x61cm김일권 <2010.02.07>, 2010, 천에 유채, 73x61cm김일권 <2012.12.18>, 2012, 천에 유채, 140x90cm김일권, 2005, 인터렉티브미디어아트, LED김일권, <MAX / MSP>, 2010, Jitter interactive media김일권 <영원 회귀>, 201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쇼케이스전김일권 <다시 온 순천만>, 2023, LED패널, 혼합매체. 3분김일권 <고장난 자연>, 2024, 3채널 비디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