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연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사회와 역사, 그늘진 삶의 통찰 미디어영상 작업을 주로 하는 박화연은 1990년 담양 출생으로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석사과정(한국화 전공)을 수료하였다. 개인전으로 ‘간직하고 싶은 순간’(2015, 광주 로터스갤러리), ‘In the Cage’(2017, 광주 지구발전오라), ‘분리되지 않은’(2017, 광주 지구발전오라), ‘우리는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 그리고’(2020, 광주 뽕뽕브릿지), ‘쓰이지 않는 영상 속’(2020, 담양 한국대나무박물관 전시관) 등의 발표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한국화 새로 그리다](2013, 광주 향토음식박물관), [유유자적](2014, 광주 한평갤러리), [의기양양](2015,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서울 갤러리GMA), [광주 프롤로그](2015, 광주 롯데갤러리), [아트레지던시페스티벌](2015, 군산 구시청),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영암](2016, 광주 신세계갤러리), [무등산에서 만난 사람들](2016, 광주시립미술관), [어등미술제 수상작가전 ‘환기’](2016, 광주 장덕도서관 갤러리), [도생 圖生; 살기 위한 몸부림](2017, 광주시립미술관), [쓰시마아트판타지아2017](2017, 쓰시마아트센터), [아트세일페스타; noma+jean](2017, 광주 롯데갤러리), [이꼴을 하고서](2017, 광주여성재단 전시실), [2018광주비엔날레-상상된 경계들](2018,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형, 디지털, 파인아트&페어](2018, 광주 뽕뽕브릿지), [예술이 가득한 집](2018, 광주 신세계갤러리), [각자의 시선](2019,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살아있는 도시, 삶의 예술](2019,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박화연 하민지 2인전-사선에 선 대화: 갇히거나 묻히거나](2019, 창원 로그캠프), [전통과 형상회전](2019, 광주 무등갤러리), [오월미술제-직시, 역사와 대면하다](2020,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동행-예술가와 함께](2020, 광주 신세계갤러리), [사북, 늦봄](2020, 서울 인사아트센터, 춘천미술관), [다내꺼 페스티벌](2020, 광주 무등갤러리), [2020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2020, 광주 관선재갤러리), [빈집-상실 이후에 쓰는 사랑](2021, 광주 군왕로 빈집),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Maytoday](2021, 광주 옛 국군광주병원), [공간의 재해석과 확장](2021, 담양 담빛예술창고), [청죽예찬](2021, 담양 담빛예술창고), [도시직조](2021, 광주 오버랩), [접촉과 접속](2021, 지구발전오라), [#우물정](2021, 광주 예술공간 집), [여성: 기쁨과 슬픔](2021, 광주 여성가족재단 갤러리 허스토리), [말과 눈빛과 호흡과 움직임](2021, 광주여성가족재단 갤러리 허스토리), [광주비엔날레 5‧18민주화운동 특별전-꽃핀 쪽으로](2022, 베니스 스파지오 베를렌디스), [잘 진 싸움과 지지않을 싸움을 위하여](2022,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기억의 파편과 그물들](2022, 관두미술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다](2022, 광주 산수싸리), [어제와 오늘](2023, 남춘천역 갤러리), [Connect](2023, 광주 여성가족재단 갤러리 허스토리), [정전협정70주년특별전](2023, 광주 은암미술관), [박화연 임의진 2인전-등불빛과 소금빵](2024, 광주 메이홀), [사라진 마을의 터무늬](2024, 광주 지구발전오라) 등에 참여하였다. 쓰시마 아트 판타지아(2017, 나가사키), 다오라 레지던스(2019, 광주) 입주작가였고, 다큐멘터리 ‘석류꽃 필 무렵’(2021) 촬영감독이었으며, 현재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그녀는 사건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 역사의 재현에 있어서 중심부의 서사보다는 현재 진행 중이며 미래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밝혀지지 않은 인물과 주변의 서사를 발굴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균형을 담아낸다. 이러한 작가의 시선은 어린 시절부터 동식물에 대한 관찰과 관심에서 비롯되며 작품으로 재현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독특한 시선은 인간 삶의 사건의 변방에 관심을 둔다. 즉, 조명받지 못하고 잊혀져 가는 삶, 그러나 묻혀 있지 않으면서 누군가에 의해 다시 살아나야 하는 이야기를 작업을 통해서 서술한다. 이는 역사의 주요 운동(혁명)에서도 마찬가지다.” - 양초롱(미술사가), 2020년 박화연 개인전 평문 중 연락처 010-7243-2986 phy9051@naver.com https://phy9051.wixsite.com/parkhwayeon 박화연 <숨>, 2015, 장지에 채색박화연 <어린나무>, 2017. 장지에 분채. 92x117cm박화연 <쓰레기의 형태, 2017, 장지에 채색, 145.5x97cm, 광주시립미술관 소장박화연 <광장에서 만난 사람들>, 2018, 모니터영상, 인터뷰카드 등 설치박화연 <실마리를 찾아서>, 2018, 단채널 영상, 3분박화연 <아빠 찾아 삼만리>, 2019, 단채널 영상, 5분 2초박화연 <쓰이지 않은 영상>, 2020, 단채널 영상, 6분 42초박화연 <기억유산>, 2024, 단채널 영상, 9분 15초, 지구발전오라 전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