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숙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일상 오브제들의 설치와 영상작업을 병행하는 이연숙은 1976년 영암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골드스미스칼리지에서 순수미술을 공부한 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개인전으로 ‘Draw’(2003, 서울 PICI갤러리), ‘Cloth Drawing’(2003, 오스트리아 티놀 Kunstform), Route Master’(2010, 런던 스피틀즈마켓 등), ‘Re –Use Me’(2010, 런던 Jerwood Space), ‘The House’(2011, 런던 The air 갤러리), ‘Collective Moment’(2012, 서울 금호미술관), ‘Collective Collection’(2012, 서울 갤러리 조선), ‘Two Sides of the Story’(2013, 광주 슐츠앤융갤러리), ‘Memory from the garage’(2015, 서울 64b1), ‘Sonic Landscape’(2015, 서울 성북도원), ‘Memory container’(2016, 서울 아워몬스터), ‘코끼리 날다’(2016, 서울혁신센터), ‘Color for the day’(2017, 서울 성북예술창작터), ‘광주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전-봉다리’(2017, 광주 신세계갤러리), ‘천공의 성-Collective stories_ LAPUTA’(2017, 서울 신당창작아케이드), ‘Burning Ghat’(2019, 성북예술창작터), ‘Series Yours’(2020, 서울 올댓큐레이팅&생태미학예술연구소), ‘Vanished Landscape_안개를 그리기 전까지 안개는 없었다](2020, 서울 김희수아트센터 갤러리), ’Running stage_공간 그리고 그 장소’(2020, 화성 매향리스튜디오), ‘몸 소리 문’(2020,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기보면 없는 집’(2021, 서울 장위동 빈집), ‘프로토타입_기억공간_몸 소리 문’(2021, 서울 대안공간 루프), 여성과 신화-터전에 관한 긴 이야기‘(2022,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샐러드볼‘(2022, 서울 문화비축기지 T2), ’아카이브 샐러드볼_Storytellers from the place’(2022, 서울 아트잠실), ‘Morning Glory’(2023, 광주 전일빌딩245), ‘티핑포인트’(2023, 서울 문화비축기지 T4 & T6), ‘Void Scape’(2023, 뉴욕 알재단), ‘연약한 것들’(2024,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나무를 듣는다’(2024, 여수 예울마루 장도전시실)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Another Chain Bridge](2013, 부다페스트 주헝가리한국문화원), [Here I am](2013, 광주 홀앤코너 M), [더는 맛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2013, 광주 신세계갤러리), [지구사용 설명서](2013, 과천 스페이스K), [物+像의 연금술](2016, 대구 아트스페이스 펄), [상상 : Her story of the space](2018, 광주여성가족재단 허스토리), [쓸데없어도 괜찮아](2019, 인천서구문화재단 아트갤러리), [지구를 생각하는 예술](2020, 광주 이강하미술관),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MaytoDay](2020, 광주 옛 국군병원), [친애하는 빅브라더](2021,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6관), [스포츠X아트스테이션](2021, 서울 소마미술관 2관), [어린이미술전 : 퐁당퐁당](2021, 화성 로얄엑스), [세상의 모든 드로잉](2022, 서울 아터테인), [Breaking the Boders](2022, 요르단 한국대사관), [The Senses : 과잉과 결핍사이에서](2022, 강릉 명주예술마당), [금남나비정원](2022, 광주 닷밀), [강정대구현대미술제-공진화](2022, 대구 디아크광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_談 정유정X이연숙‘(2022, 서울 삼각산시민청갤러리), [모두의 조각](2002, 서울 성북구립최만린미술관0, [2022창원조작비엔날레](2022, 창원 성산아트홀), [감각의 기둥](2023, 서울 아트스페이스 호화), [2023탱크예술제-내일의 궁리]2023, 서울 문화비축기지), [물의 공간](2023,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Two Rivers Crossed Landscape](2023, 오타와 한국문화원), [가려진 풍경](2025, 담양 담빛예술창고), [기억을 만지는 봄](2025, 광주여성가족재단 허스토리) 등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주로 경기도 파주에 기반을 두고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주된 관심사는 기억 속 이미지가 현재의 특정 시공간의 영향을 받아 변형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분절과 재조합에 대한 내러티브이다. 불온전한 기억의 본질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간과되는 사소한 기호들을 발견하여 조작하여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현재와 과거의 간섭을 시도한다. 독일 벼룩시장에서 구입하게 된 유리 필름 속 무명인의 사진들을 관찰하면서 개인사적 기록을 통해 그 당시의 시간과 사건을 유추하면서 자연스럽게 현재 속 과거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건이라는 관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이러한 관심은 2011년 말 독일에서부터 시도해 온 장소 특정적 설치로 확장되고, 특정 장소가 보여주는 건축적 공간의 축적된 기억을 사적인 경험에 투영한 것에 주목하였다. 예를 들면, 수집된 내러티브와 개인적 경험에 드러난 건축적 요소의 내부와 외부 경계인 리미널리티 개념을 차용한 공간 설치와 사적 기억과 심리적 이미지를 재조합하여 조망적 풍경처럼 표현하였다. 이연숙 작가노트 (2021) 연락처 010-8877-2298 이연숙 <코끼리 날다>, 2016, 철제 프레임, 비닐봉지, 조명광주신세계미술상 수상작가 이연숙 초대전, '봉다리' 일부, 2017이연숙 <토끼굴에 빠지다 - 다섯 이야기들>. 2019. 혼합재이연숙 <Her story>, 2020, 혼합재, 가변설치이연숙 <믿음의 소리>, 2020, 혼합재, 각 50x150x4cm이연숙 <붉은 땅 하얀 기>, 2020, 플라타너스 나무, 흙, 영상 loop제13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MaytoDay'. 이연숙 <아무도 모르는 일>, 옛 광주국군병원, 2021이연숙 <할미가-지빠기위 작은 노래>, 2022, 혼합재, 가변설치이연숙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아름다움_숨바람>, 2024, 혼합재, 500x500x12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