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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과 형상회 : 혜존惠存’ (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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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작성일26-02-25 12:4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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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통과 형상회_전시포스터.jpg

     

    이선복 무등전도 165×73cm 수묵 2026.jpg

     

     

    전통과 형상회 : 혜존惠存

    2026. 2. 27 () ~ 3. 29 ()

     

    광주예술의전당은 남도 화단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 변용을 모색해 온 전통과 형상회의 특별 기획전시 혜존(惠存)을 오는 227일부터 329까지 개최한다.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동문으로 구성된 전통과 형상회는 한국화를 기반으로 현대미술의 영역에서 새로운 지평을 확장해 온 예술 공동체다. 이번 전시는 작가 개개인의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현하는 동시에 세대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교류를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의 주제인 혜존(惠存)’받아 간직하여 달라는 정중한 마음을 담은 표현이다. 작품 앞에 머문 찰나의 순간이 관람객의 기억 속에 잔잔히 스며들어, 시간이 흐른 뒤에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소중한 선물로 남기를 바라는 작가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이번 전시에는 20대 신진 작가부터 60대 중견 작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가 3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조형 언어로 전통과 형상이 마주하는 접점을 탐색하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포착한 삶과 자연의 모습을 화면 위에 담아냈다. 특히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로 공감하는 이번 전시는 현대 한국화의 오늘을 조망하고 미래를 가늠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복 전통과 형상회장은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驚蟄)을 앞두고 작가들이 정성껏 피워낸 예술적 결실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자연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음 계절을 준비하듯, 전통과 형상회가 준비한 시간의 기록들이 관람객들의 마음 한편에 오래도록 혜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있는 날은 오후 7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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