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구상작가회 영호남교류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작성일22-10-23 13:05 조회1,40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본문 광주구상작가회 영호남 교류전 2022. 10. 21.(금) ~ 11. 20.(일) /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하경완)은 지역에서 꾸준하게 구상미술의 흐름을 이어가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미술단체 광주구상작가회의 <산 넘고 물 건너 만나는 달빛하모니> 展을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마련한다. 광주구상작가회는 광주 구상화단의 맥과 정신을 계승하고 현대 구상회화의 새로운 변화와 가치를 추구하고자 설립된 미술단체이다. 이번 전시는 영·호남교류전으로 지역작가 15명, 대구작가 16명이 참여하여 지역간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구상미술의 열정을 확산하는 또 다른 시작점으로 의미부여 하고 있다. 광주작가로는 강남구 김성대 김영일 류 신 류재웅 박정일 서경란 오광섭 이정은 정경래 정한울 정해숙 최인경 최정희 홍자경 등이, 울산에서는 고두경 김광석 김기원 김주영 박정옥 박정희 송은효 이기영 이명희 이영숙 정윤하 주미향 최명영 최승희 추이주 황한선 등이다. 전시에서 만나는 작품들은 지리산, 낙동강과 섬진강을 품은 영호남의 아름다운 산수와 우리의 소소한 삶의 풍경 등 다채로운 회화작품 31점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류전이 광주와 대구의 지역 미술활동 활성화와 함께 상호 정보 교환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미술 발전과 작가역량을 확장 시키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전시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문의 062-613-835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