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그룹 소나무 발표전 - '중견작가가 바라본 COVID-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작성일22-06-11 10:44 조회1,26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본문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지원 공모전시 “중견작가가 바라본 COVID-19”展 아트그룹 소나무 2022. 6. 10.(금) ~ 7. 3(일) ○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하경완)은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견작가 모임인 아트그룹 소나무의 <중견작가가 바라본 COVID-19> 展을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개최한다. ○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들의 일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조금씩 일상으로 복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활동을 준비해본다. ○ 이번 전시는 중견작가 9명이 참여하여'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미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자 자신들의 예술 세계를 21세기적 맥락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를 갖는다. ○ 전시에 참여하는 아트그룹 소나무는 1996년에 창립한 미술단체로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모였다. ○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아트그룹 소나무는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시각 언어로 코로나19를 마주한다. ○ 안진성, 위진수, 장용훈, 정명돈, 정춘표, 조선아, 천영록, 최대주, 홍지희 등 작가 9명이 특유의 시각으로 표현해낸 작품 34점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코로나 시대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소나무회 안진성 회장은 “코로나 시대 속에서도 매 순간 열정적으로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닫혔던 마음의 창문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 (613-8357) 안진성 <햇살>, 130×90cm 캔버스에 아크릴 2022 정명돈 <동석산>, 71×122cm 한지에 수묵채색 2022 조선아 <나만의 보폭>, 67×42cm 한지에 채색 2022 정춘표 <美夢>, 900×1,100mm 스테인레스 스틸(유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