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전남여성작가회 특별전 'With-따뜻하게 마주한 시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작성일22-02-18 19:03 조회1,56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본문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지원 공모전시 With – 따뜻하게 마주한 시선” 광주전남여성작가회 2022. 2. 18[금) ~ 3 13(일)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하경완)에서는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성작가 그룹인 광주·전남여성작가회의 <With : 따뜻하게 마주한 시선> 展을 2월 18일부터 3월 13일까지 개최한다. 광주·전남여성작가회는 1982년 광주여류화가창립전을 시작으로 출범하였다. 서양화 중심에서 조소, 공예 등 장르의 영역을 확장하고 광주뿐만 아니라 전남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도 영입해 ‘광주·전남여성작가회’로 단체명을 개칭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정기전 37회 및 특별전을 개최하고 전국 여류화가 초대전, 현대미술 워크숍, 100호 대작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정희, 강숙자, 최강희 등 원로작가들과 강은주, 기옥란, 김귀덕, 김영순, 김주희, 김혜숙, 김화영, 노정숙, 민명화, 박성휘, 박해경, 변경섭, 선현옥, 이경옥, 이공주, 이영범, 이영실, 이인호, 이정주, 이종숙, 이혜경, 임경옥, 정난주, 정미희, 정 선, 주미희, 최애경, 한경희, 한남순, 함영순, 황경숙 등 여성작가 34명이 참여하였으며,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작품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광주·전남여성작가회 김혜숙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작의 열정을 불태우며 작업활동에 매진한 회원들 간에 더욱 활발한 교류의 장이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 이번 전시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쉼'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되길 바란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동시간대 입장객수는 3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613-8357)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숙자, 고정희, 이정주, 이혜경 작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