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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예술프로그램] 제로의 예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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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바림 작성일21-08-10 17:41 조회1,660회 댓글0건

    본문

    ???? 제로의 예술 페스티벌 ????

    8월 13일 - 15일, 3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제로의 예술 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제로의 예술을 통해 공유하고자 했던 다양한 공공예술의 주제를 펼쳐놓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발표자 소개는 0makes0.com 에서 읽어주세요 ⛱

    라이브 방송은 사전 신청이 필요없으며, 현장 관람 및 워크숍 신청은 다음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i.0makes0.com/festival

     


     

    #제로의예술

    간략한 프로그램 소개

    <제로를 위한 디자인>

    제로의 예술 아이덴티티 디자인부터 각 프로그램의 포스터를 만들었던 디자이너 어라우드랩의 시선으로 지난 1년을 되돌아 봅니다.

    <죽음 없이 그리기 : 작업대 위 새로운 풍경>

    실제 비건 미술 재료들을 살펴보고, 지난 프로그램 이후 각자의 변화와 재료를 포함한 비거니즘 창작 윤리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지금의 미래 교육>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과 현장의 문제, 격차로 인한 양극화 현상, 사회의 기술 신화적 환상이 기술교육에 미치는 영향 등 몇 가지 쟁점과 개념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눕니다.

    <비거니즘 전시 매뉴얼 토크>

    <비거니즘 전시 매뉴얼>은 하나의 전시를 열고 닫기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온 전시의 프로세스를 돌아봅니다.

    <육아와 예술을 함께하기 위한 커머닝>

    경력단절을 사회문제, 예술의 특수성, 심리적 상태로 나누어 해체해보면서, <예술육아소셜클럽>의 지난 활동과 앞으로의 행보에 관해서도 들어봅니다.

    <퀴어-되기>

    휠체어 이용, 장애, 청소년, 채식 등이 적힌 아바타 카드를 뽑고, 우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가상의 파티를 기획해 봅니다.

    <흰머리 휘날리며, 예순 이후의 페미니즘>

    삶의 여정에서 조금 앞선 경험자의 느낌과 사유를 나누며, 나이든 몸들의 사적 기록들이 연대해서 만들어나가는 공적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Sum++ City>

    섬:시티의 참여자의 삶 속에서 지속되는 자신들의 항해와 실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김소은 (그린디자인스튜디오 어라우드랩, 건축 설계 경력을 가진 디자이너)

    김영주 (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치유사업팀장, 전환기술활동가, 퍼머컬처디자이너)

    원치수 (배영초등학교 교사,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위원회 위원, 의정부뮤지컬교육연구회 회장)

    허지선 (주니어디자이너)

    <너에게 가는 길> 상영 및 토크

    영화 상영 후 변규리 감독과 출연자이자 성소수자 부모 당사자인 나비와 비비안님이 함께하는 토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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