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지원공모전 “시간 속의 도시” 조형21회 전시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예회관갤러리 작성일20-12-09 19:51 조회2,03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본문 광주문화예술회관 작가지원공모전시 “시간 속의 도시”조형21회 2020. 12. 3[목) ~ 12. 27(일)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에서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 마지막 공모 전시로 삶의 시간을 시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 속의 도시> 전을 12월 3일부터 12월 27일까지 개최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작가지원공모전시>는 광주·전남 미술현장에서 활발히 창작활동을 하고, 실험성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작가 및 미술단체에게 전시 발표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공모에 선정된 미술단체는 전남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동문으로 구성된 ‘조형21회(회장 주성범)’이다. 1992년에 창립된 조형21회는 미술이라는 시각적 언어로 동문회원간의 예술적 교류와 정기전 등을 통해 상호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미미, 강선호, 강유안, 곽선미, 김미애, 김상현, 김순정, 김재영, 김종안, 김현진, 류미숙, 박규남, 박세령, 박해경, 서기문, 선현옥, 설상호, 송미경, 송연식, 송필용, 신동훈, 신호재, 양병구, 유미란, 윤병학, 윤석문, 이관수, 이금주, 이석원, 이정기, 이치선, 임희정, 장지영, 전현숙, 전현자, 정기주, 정소영, 정지호, 조성숙, 조주남, 조 현, 주성범, 최대주, 한은혜, 한태희, 함영순 등 조형21회원 46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조형21회는 <시간 속의 도시>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를 마련하였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각자의 삶과 정체성에 대해 새롭게 바라보기를 시도하며, 구상과 추상화 등 다채로운 회화작품 46점을 선보인다. 주성범 조형21회장은 “도시에서 군락을 이루고 사는 우리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들과 숨결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현출 문화예술회관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창작활동에 매진하며 예술의 열정을 펼치는 조형21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10:00 ~ 18:00이며, 공연 있을 시 19:30까지 관람가능 하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동시간대 입장객수는 3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613-835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