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시각큐레이터학과 졸업전 '몽테 소사이어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선대 작성일18-11-28 17:04 조회2,544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본문 전 시 명 :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문화큐레이터 2019 졸업전시 “몽테 소사이어티: 오늘을 그리다” 전시일시 : 2018년 12월 3일-2017년 12월 7일 전시장소 :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내 3층 백학미술관 참여작가 : 박동수, 윤동천, 이경하, 박진아, 정덕현, 조영주, 노경화, 정하영 서도이, 흑표범, 김진희, 박승원, 백은하, 이동헌, 최민건, 강래오 신원삼, 김경수, 신호윤, 이문주, 이지숙, 전지 (총 22명) 전시부문 : 회화, 미디어, 설치, 사진 등 총 98점 오프닝 및 초대일시 : 2017년 12월 3일 18:00 주 최 :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기 획 :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과 시각문화큐레이터 전공 졸업생 총 13명 (김종석, 김종석, 박선화, 최민재, 김소진, 김아리, 이하영, 김푸름, 김경나, 조이현, 김지훈, 김규리, 노준석, 정성문) □ <노동의 가치>, <여성 인권>, <동물 복지>, <인간성 상실의 사회>, <도시의 재개발> 등 다섯 개의 시선을 통해서 사회문제들에 접근해보고자 함. □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사회문제들에 대한 시선에 대해 생각하고, 여성인권이나 노동에 대한 가치, 동물에 대한 복지에 대해 생각하고 접근해보고자 함. □ ‘몽테 소사이어티’라는 제목은 각기 다른 섹션들이 조합되어 새로운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몽타주를 형성. 2018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5일 동안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문화큐레이터 전공 졸업생들의 <몽테 소사이어티: 오늘을 그리다> 전시가 조선대학교 백학미술관에서 열린다. 4년 동안 전시에 대해 배운 지식과 생각을 토대로 총 13명의 졸업생들이 5가지 섹션을 기획했다. 졸업생들은 이번 졸업전시의 큐레이터가 되어 각각 관심을 지니는 사회적 문제들을 주제로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전시 주제는 <노동의 가치>, <여성 인권>, <동물 복지>, <인간성 상실의 사회>, <도시의 재개발> 등 각각 다섯 섹션으로 구성해 사회문제의 구체적인 담론을 말한다. 각 섹션들은 제각기 다르게 완성된 그림과 이미지지만, 나란히 놓이고 이어지면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의미가 되는 몽타주가 되어 전시가 완성된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많은 편리함을 낳았지만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수많은 사회문제를 만들었다. <몽테 소사이어티: 오늘을 그리다> 전에서는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을 졸업생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예술작품으로 치환해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성찰과 태도변화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참여작가는 노동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고, 일상의 보이지 않는 노동을 통한 성찰을 보여주는 박진아 작가, 일상에서 듣는 언어를 이용하여 여성에게 가해지는 사회적인 억압에 대해 보여주는 흑표범 작가, 천과 자수를 이용해 동물의 대한 잔혹한 이야기를 사랑스럽게 묘사로써 아이러니를 지적하는 백은하 작가, 인간의 본질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하여 탐구를 이어나가는 신호윤 작가, 공간의 생성과 소멸에 대해 관찰하고 공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이문주 작가가 참여한다. 광주·서울을 비롯한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들을 통해 수준 높은 전시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박진아 <보르게제 공원>. 2017, 린넨에 유채, 145.5X274cm 이문주 <진관외동 담장사이로> 신호윤 <철관음좌상>(측면), 2017, 95cm X 55cm X 50cm 흑표범 <고등어>, 2017, 170cm X 64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