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광주비엔날레 기념전

Life of Young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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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미술관에서는 ‘2018광주비엔날레 기념전 ’Life of Young Artist’전을 이달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젊은 예술가로서의 삶을 주제로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5인이 모였다. ‘작가의 삶’을 주제로 한 이번전시는 모두가 공감하는 일상, 동시대성을 영상, 조각, 회화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람객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더불어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의 공통분모를 찾아 삶이 무엇인지 깨닫기 위한 끊임없는 탐구와 공감을 불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박아론 작가는 삶과 죽음, 소멸되지 않는 무한한 정신 곧 영혼에 대한 주관을 작업에 투영하고자 하였고, 장규오 작가는 소조작업을 통해 표현된 아날로그적 전통조각을 통해 시대의 리얼리즘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이밖에 문창환, 인춘교, 주대희 작가들도 각자만의 방식으로 예술가의 삶을 표현하였다.

주안미술관에서는 이번전시를 통해 작가들에 대한 관심과, 예술가로서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오픈행사는 9월 12일 프리오픈으로 진행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이다.

자세한 정보는 주안미술관(juanmoa14@gmail.com)dmf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