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홍익대 동문전 '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옥과미술관 작성일14-07-15 14:27 조회4,83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본문 제19회 광주·전남홍익동문 “상상 전” 전시기간 : 2014. 7. 19(Sat) - 9. 18(Thu) 전시장소 : 도립 전라남도옥과미술관 아산 1실전시오픈 : 2014. 7. 19 오전 11시전시후원 : (재)광주·전남 홍익동문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다양한 장르 속에서 안드로메다를 꿈꾸다. ‘홍익동문’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 후 전남·광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그룹이다. 제19회 광주전남 홍익동문<상상 전>(회장 이봉규 교수)이 2014년 7월 19일(토)부터 9월 18일(목)까지 도립 전라남도옥과미술관(관장 최준호) 기획전으로 미술관 아산 1실에서 열린다. 오는 7월 19일(토) 개막식을 하는 이번 전시 주제는 ‘상상’이다. 홍익동문들은 다양한 사고와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미래의 문을 두드린다. 광주·전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홍익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활동을 조망하고, 20주년을 맞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 작가는 강철구, 고창훈, 곽우섭, 권하주, 김석봉, 김주희, 김창식, 김희준, 남호정, 민명선, 변경섭, 신도원, 오승진, 이명숙, 이봉규, 이부열, 주치수, 최석, 최향, 탁혜성, 허달종 작가 21명이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 디자인, 조각, 공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미래를 여는 힘은 우리의 상상력에 있다. 그것은 논리적이든 비판적이든 창조적이어야 한다.”고 로버트 융크가 말했듯이 창조적인 상상력은 미래를 여는 문이다. 19년간의 활동을 유쾌하게 정리하는 동시에 반복되는 일상을 상상력으로 탈출하며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전시가 될 이번 동문 전에는 2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상상력이 어떻게 창조의 동력이 되는지, 상상력이 왜 지식 보다 중요한지 각자의 개성적인 코드로 회화, 조각,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상상 전” 개막식은 7월 19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여름은 우리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기 가장 좋은 계절로 성하지절이다. 젊음의 계절로 푸른 산이 부르고 파란바다가 부르는 시기다. 심신수련을 떠나는 길목, 산중에 자리한 미술관에 잠시 멈추면 참여 작가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열정이 기다리고 있다. 여름이 주는 희망과 어울림을 누리고 질서와 불확정성이 만들어내는 복잡하고 무한한 순환과의 관계 속에서 해방, 자유를 찾아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위 사진이미지는 고창훈 <섬>, 이봉규 <인테리어 오브제> 최 향 <파꽃여행>, 김주희 <유유자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