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류화가협회 강진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진아트홀 작성일12-04-25 08:49 조회4,65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본문 한국여류화가협회 강진전 - 2012. 4. 27(금) - 5. 13(일, 17일간), 강진아트홀 전시실/화랑 - (사)한국여류화가협회 강진전이 오는 4월 27일(금)부터 5월 13일(일)까지 17일간 강진아트홀 전시실과 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강진군이 오는 5월 11일 아트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한국여류화가협회전은 올해로 창립40주년을 맞아 지난달 서울 한가람미술관(3.27~4.3)에서 개막했는데, 이번 전시는 지역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울산전(울산현대미술관 4.6~4.25)에 이어서 열리는 것이다. 강진전을 마친 뒤에는 제주전(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10.13~10.18)으로 이어진다. 출품작은 박순의 ‘내마음의 풍경’ 등 35점인데, 모두 100호 크기의 대작들이다. 참여작가는 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전명자(서울대 교수), 김준영, 김수정, 임순팔, 국명숙, 김경은 등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작업으로 지난 40년 동안의 협회 활동을 이어온 이들이다. 강진전이 열리게 된 것은 참여작가들이 강진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등을 유달리 좋아하는 데다가 강진아트홀이라는 좋은 전시공간(전시실 70평, 화랑 50평)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별히 개관 1주년을 맞아 전시를 개최하게 된 것은 창립 40주년을 맞는 한국여류화가협회와의 남다른 인연이라고 볼 수 있다. 전시 개막은 오는 27일(금) 오후 5시 강진아트홀에서 열리는데, 참여작가 모두 강진에 와 강진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답사할 예정이다. 다산초당, 백련사, 무위사, 백운동별서, 월남사지3층석탑 등이 이들 작가들이 답사할 유적들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