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인' - 옥과미술관 국제영상작품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옥과미술관 작성일09-04-24 14:27 조회5,765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본문 지역적으로 서로 다른 곳(광주. 서울. 독일. 중국 )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전라남도 곡성에 위치한 옥과미술관에서 영상작업을 미디어로 전시를 합니다. 전남 곡성군 옥과 설산자락에 위치한 전라남도옥과미술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인가가 드문 길을 따라 일정한 시간과 공간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는 마치 어떤 목적에 의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한 로그인(Log-In)과정 과도 비슷한 행위입니다. 이곳(전라남도옥과미술관)은 그냥 지나가면서 보여 지는 곳이 아니라, 목적의 의지에 의해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사태는 의지를 동반한 앎(지식)으로 향한 첫 번째 행위로서 이 프로젝트(Log-In)의 중요한 외형적 구조입니다. 작가들의 포퍼먼스를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멘트적 영상부터 단편영화 같이 일정한 줄거리가 있는 영상, 에니메이션 그리고 감시 카메라같이 한자리에서 촬영한 상징적인 풍경 영상까지 다양한 내용의 영상이 상영 됩니다. 영상설치의 경우 빛과 오브제의 만남부터 자연환경적인 모티브를 소제로 log in me 또는 log in nature로 표현되며, 경계를 걷는 사람들(Graezgaenger)의 속성을 나타내는 영상설치는 일정한 장치(망원경)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영상은 여러 가지 매체의 발달로 가장 쉽게 접 수 있는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쉽게 접 할 수 있게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상작업의 속성을 근간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작가들의 치밀한 계획과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이번 「Log In」전의 영상을 통해서 보여주고자 합니다. ○ 전 시 명 : Log In ○ 전시기간 : 2009. 4. 25(토) - 6. 11(목) ○ 전시장소 : 전라남도옥과미술관 아산 1실 ○ 전시주최 : 전라남도옥과미술관 ○ 전시기획 : 정기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독일영화학교 수료, 베를린 종합 예술대학교 입체조형전공 졸업, 베를린 종합 예술대학교 마이스터슐러, 베를린 종합 예술대학교 멀티미디어 과정 수료. 현재 서울과 유럽을 중심으로 개인전 및 단체전 활동 중. ○ 코디네이터 : 조은애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부 판화미디어전공 졸업, 현재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재학, ‘미술과 일상의 즐거운 만남’ 단체전 등 다수 참여. ○ 참여작가(21명) 한국 : 김시영, 김은와, 조은애, 박준식, 이세정, 이민, 안향희, 유승덕, 표종현, 유재현, 정일, 정혜경, 정기현. 독일 : 호어스트 바우어, 베이트 코발드, 베너딕트 가알, 쟈콥 헨체, 안드레아스 파이스트. 중국 : 린 슈운, 마 웬, 쥬 자오후이. 문 의 : 기획자 정기현 011 - 621 - 6512, 코디네이터 조은애 018 - 604 - 5462 전라남도옥과미술관 061) 363 - 7278 http://www.okart.or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