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안휘준 교수의 한국 옛 미술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립광주박물관 작성일08-07-22 12:08 조회5,514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본문 제목 : 안휘준 선생이 본 한국의 옛 미술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날로 관심이 커져가는 우리 미술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자리매김을 위해 최고의 한국 미술사학자로 알려진 안휘준(68)교수를 초청하여“한국 고대미술의 특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2008.7.26(토)오후3시 박물관 교육관 대강당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안휘준 선생은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미국 하버드대 미술사 박사학위를 ‘조선 초의 산수화’주제로 받았고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2006년 36년 강당생활을 마치고 현재 문화재 위원회 위원장이며 명지대 석좌교수로 한국 미술사의 커다란 산과 같다. 그의 한국 미술에 대한 열정은 고대부터 조선말까지 우리 옛 그림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밝히는데 평생을 다하였고 특히 우리 옛 그림의 특질을 살피고 중국을 비롯한 동양 삼국 그림의 교류관계와 이를 통해 시대별 흐름과 특질을 밝혀 체계화 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실례로 안견의 화풍과 소상팔경도의 계보를 분석하였고, <한국 회화사>를 비롯해 <한국 회화사 연구>,<신판 한국회화사>, <한국의 미술과 문화>등 많은 연구 성과와 저작들을 남겨 오늘날 우리 한국 미술사의 큰 족적을 남겼다. 새로운 한국적인 현대미술을 창출하는데 더없이 훌륭한 토대와 밑거름이 되는 전통 미술문화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소중한 이유와 우리 미술에 대한 종래의 잘못된 편견을 불식하고 엄정하고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그 장단점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조망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특강문의 :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wangju.museum.go.kr 담당 : 기획운영과 김은정 062)570-7025 강연일시 : 2008년 7월 26(토) 15:00~17:00 참 가 비 : 무료 강연장소 :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