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대미술전 '新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시립미술관 작성일07-03-13 08:25 조회5,36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본문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중국현대미술전 “中國의 新風” ■전시개요 ○ 전 시 명 : 중국현대미술전 “中國의 新風” ○ 전시기간 : 2007. 3. 16 - 2007. 4. 10 ○ 개막행사 : 2007. 3. 16(金) 오후 5시 ○ 장 소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 주 관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 협 력 : 금산갤러리(파주 헤이리) ○ 세 미 나 : 2007. 3. 16(金) 오후 3시 ․주제 - 소비문화시대의 중국미술(발제 / 펑보이 독립큐레이터) ․토론 - 중국미술시장의 현황과 진출전략 ․토론자 - 황달성(금산갤러리 관장), 펑보이(독립큐레이터), 리앙삔삔(참여작가) ★ 세미나에 참여하는 금산갤러리(관장 황달성)은 2007년 4월경 “북경의 따산스 지역”에 “금산갤러리 북경분점”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황관장이 보는 지역작가의 진출에 대한 충고와 전략을 듣고자 합니다. 지역의 많은 작가분들이 참여하여 중국미술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합니다. ■전시취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중국현대미술 전시를 ‘2002년 월드컵 광주개최를 기념’하였던 것을 비롯하여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전시는 급변하는 중국의 현대미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는 중국미술시장에 대하여 관심과 정체된 우리나라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출구를 모색하여 보고자는 데 의미의 두고 있다. 중국의 현대미술의 1세대는 1970년대 후반 이후 서서히 전개되면서 중국정부나 사회로부터 소외와 표현의 탄압을 받아오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2세대는 1989년 천안문 사태를 계기로 변화되기 시작하였고, 정치, 경제, 사회적 토양 위에 빠르게 변화되어 갔다. 이러한 흐름의 대표적인 경향은 ‘중국식 아방가르드’를 앞세운 ‘냉소적 사실주의와 정치적 팝’의 경향이 대세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中國의 新風>는 3세대의 10명의 작가들로 구성된 이들 대다수는 사회주의를 본격적으로 체험하지 못하고 개방사회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시기에서 서구 소비문화를 체험한 세대다. 작품에 드러나는 특징으로는 대중적이고 장식적이면서 자본주의의 소비적 상품적 가치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형식에 있어서는 회화, 입체(설치), 도자기, 사진 등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참여작가 리앙삔삔(LiangBinBin), 언마스크(UnMask), 왕닝더(WangNingDe), 양미엔(Yangmian), 리루밍(Li Luming), 마쥔(Majun), 리양(Li yang), 한레이(han lei), 홍동루(hongdonglu), 이더얼(yi de er). 이상 10명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 연결 www.artmuse.gjcity.net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김민경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501-022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가 7-1 T.062-222-3574 F.062-222-3576 www.artmuse.gjcity.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