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에서 쇼핑까지, 복합전시문화공간 갤러리 아르바자르

11월 22일부터 연말 한국근현대 상설전

  지난 8월 개관기념전을 가졌던 갤러리 아르바자르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한국 근현대 상설전을 가집니다.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오지호, 김환기, 김인승 등을 비롯하여 현대미술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권옥연, 김흥수, 하인두, 이응노, 남관, 김종학, 김창열, 사석원, 이우환, 이왈종, 이응노, 전혁림, 하인두, 황염수 등의 뛰어난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윤병락, 이정웅, 배준성 등 총 5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을 넓고 편안한 갤러리 공간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고미술부터 컨템포러리까지 다양한 시대 및 장르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는 한국현대미술의 개괄적인 현시점을 포착하는 동시에 늦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진 감동까지 실어줄 깊이 있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다가설 것입니다. 미술애호가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기간 : 2007년 11월 22일 ~ 12월 31일 (40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