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돼지들이 굼슬굼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숲바람 작성일07-01-23 19:39 조회5,26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본문 올해의 12지 띠에 맞춰 신년초 세화전처럼 기획된 이 전시는 광주지역의 신예 작가부터 중진까지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미술관에서 안내자료를 보내고 참여를 원하는 모든 작가들이 10호 크기 이내에서 자유롭게 출품한 이러저런 크고 작은 돼지들을 들여다보기가 솔찬히 재미지다. 그림, 조각, 공예, 영상 등 형식도 여러가지인데다, 카드크기부터 10호쯤 돼보이는 작품, 가벼운 크로키부터 꽤 무게있는 브론즈나 테리코타, 철판조각까지 각자 맘대로다. 그 모양과 얘기와 벌여놓은 방식들이 돼지만큼이나 푸짐하니 분관을 가득 메우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