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담 오월판화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숲바람 작성일06-05-01 09:44 조회4,979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본문 518 26주년을 맞아 5월 첫날부터 오월미술 전시의 하나로 홍성담의 오월판화전이 시작되었다. 5월 1(월)일부터 30일(화)까지 상무지구 518기념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데, 홍성담의 오월판화 50점이 각 작품에 대한 짧은 시들(일어, 영어 번역)과 함께 전시되고 있다. 일련번호를 따라 1번 '마각'부터 '횃불행진', '혈루', '암매장', '투사회보', '황금동전투', '대동세상', '새벽전투', '시민군신장도', '사시사철' 등을 거쳐 50번 '흐르는물이야'까지 광주의 오월미술을 대변하면서 역사기록성을 갖는 홍성담의 목판화들은 그동안 꽤 많이 알려진 작품들이지만 한 자리에서 전체를 상황별 전개에 따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자 오월문화행사들의 막을 올린 전시로서 감상해 볼만 하다. [2006.05.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