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올해 계획으로 '양수아'연구를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지역미술연구가 너무 미진한 것 같구... 저두 비엔날레지만, 미술동네 밥을 먹고 있으니 밥값을 해얄 것 같아. 생각중이며, 형태는 '평전'은 턱없이 못미칠 것 같구... '자료집'이라면, 제 자신 개인작업인데, 성과로 남기기에는 좀 뭐하고...

아무튼 양수아 선생님에 대해

제가 본 작품들에 대한 몇가지의 생각들,
시대적 흐름, 미술계의 동향, 작가의 교류
개인적인 면들,
애피소드들...

이런 것들을 올 한해, 차근차근히 조사연구해볼 계획입니다.

도움 주시거나 함께 맞들어주실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