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컨텐츠창조센터 창작워크숍 전시- '문턱, 13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ess 작성일07-01-15 10:56 조회7,15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본문 실험정신 넘치는 ‘젊은 예술’ [Threshold, 13 展] 문화콘텐츠창조센터 창작워크숍 전시 열려 도전, 과정, 결과 - 광주·서울 2차례 전시 문화콘텐츠창조센터 창작워크숍 사업팀은 지난 2006년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 달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조직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창작워크숍의 결과물을 광주(1.15~1.24, 무등갤러리, 자리아트)와 서울(2.2~2.11, 국민대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전시한다. 광주광역시 (구)도청 별관에서 진행됐던 창작워크숍은 향후 2010년 완공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문화콘텐츠창조센터의 주인이 될 젊은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창작지원 환경과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한 행사다. 또한 이번 전시는 김태균 외 12팀의 작가가 한 달간 진행한 창작워크숍의 성과를 전시하는 ‘오픈 스튜디오’(작업실 개방)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통회화부터 사운드 아트, 인터랙티브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젊은 창작자들의 재기발랄한 도전이 될 이번 전시는 'Threshold, 13 展'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문턱이란 뜻의 ‘Threshold’는 한 개인에게는 인생의 분기점이자, 사물이나 사안의 출발점으로, 그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경계의 선을 가리킨다. 이번 첫 창작워크숍에 참여한 13팀의 작가들의 작업은, 작가 개인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실험적 시도를 위한 문턱이며, 본 창작워크숍의 첫 문턱이자, 나아가서는 광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문턱이라 할 수 있다. 13팀의 참여 작가들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의 시범사업이라는 기대와 무게감을 저버리지 않고, 자신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광주지역에서 실시된 워크숍에서 펼쳐내었고, 그 결과가 이번 전시로 확장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