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 한용호 도예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화헌 작성일06-02-08 09:35 조회4,69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본문 "우리를 가둔 사념의 틀그 삶속에 희노애락나와 흙을 통한 노래를 듣다."- 한용호 -한 용호님의 도자기전에 이외수그가 만든 도자기 속에는 언제나 눈이 내리고 있더라生佛이 된 사람 하나눈을 맞으며 돌아오고 있더라생각느니 인생이란얼마나 눈물겨운가결국 나도 언젠가는 한 줌의 흙그의 손끝으로 빚어지는 텅 빈 항아리적멸의 달빛속에 떠 있으리라진정으로 그리운 것들조차모두 땅에 묻히고윤회의 강물만 깊이 흐르는 밤1990 雲谷 韓龍浩 (1955~ )개인전1990 부산호텔 미술관 ( 부산 )1996 뉴코아갤러리 ( 순천 )2006 도화헌 미술관 ( 고흥 )[2006.0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