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미술단체 초대 <선묵회>展

1부  선묵회 정기전 “동상이몽同床異夢”

      2006. 11. 1 - 11. 18       

      개막행사 : 2006. 11. 1(水) 오후 5시

2부 “한.중 미술문화 교류전”

      2006. 11. 21 - 11. 26

      개막행사 : 2006. 11. 21(火) 오후 5시

■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062-222-3574)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는 매년 지역 미술단체의 활성화와 창작지원을 위한 미술단체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일환으로 ‘선묵회’를 초대하여 1부와 2부로 나누어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선묵회’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졸업생을 중심으로 1987년 창립된 미술단체로서, 지난 20여 년 동안 남도미술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여기에 현대적 실험정신을 가미, 한국화 정신을 계승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교류전을 개최하기도 하며 꾸준한 발전과 활발한 창작세계로 지역미술계에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1부 선묵회 정기전 『동상이몽同床異夢』

제19회 정기전 “동상이몽同床異夢”은 선묵회 회원들 각각이 현대사회 속의 다양한 소통방법들을 여러 각도로 해석해 그 나름의 조형적 언어로 표출해 냄으로써 현대 한국화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선묵회가 두 번째로 선정한 올해의 수상작가인 배현철 작가의 개인부스전이 마련되었습니다.

참여작가

양계남(고문), 김대원(고문), 위성만(명예회원), 정성봉(명예회원),

홍정호(명예회원), 박문수(명예회원), 주재현(명예회원), 김종경(명예회원),

김연수, 강요상, 김영은, 고광입, 김윤영, 김은숙, 김희준, 김지영, 박지향,

박현주, 박홍수, 박환숙, 송근미, 배현철, 송대성, 양홍길, 위현주, 이동환,

윤희경, 유용수, 이득선, 이상은, 이영실, 이준이, 장진원, 장현우, 정  선,

정  선, 정지혜, 주영남, 최윤아, 하용주, 한민정, 황지현. 이상 42명.

2부 한.중 미술문화 교류전

“한.중 미술문화 교류전”은 조선대학교와 중국 흑룡강성에 위치한 치치하얼대학교와의 학술문화교류로 개최되는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두 대학간의 미술문화 교류뿐만 아니라, 나아가 두 지역간의 문화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두 지역의 미술세계와 미술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참여작가

조선대학교 : 양계남, 김대원, 위성만, 홍정호, 박문수, 주재현, 김종경, 박홍수,

김연수, 어숙희, 정성봉, 윤희경, 이득선, 정명돈, 김호민, 한민정, 장현우,

이동환, 김은숙, 정  선, 정  선, 유용수, 배현철, 양홍길, 고광입, 이준이,

강요상, 이지호, 송화영, 정지혜, 정향심, 조선아. 이상 32명.

치치하얼대학교 : 宗明明(치치하얼대학교 교수, 예술학원장)

李哲賢(치치하얼대학교 객원교수), 呂文岩 외 17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