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조선대학교 시각문화큐레이터전공 졸업전시 <사회 수다자들 Social Talker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연지 작성일22-11-29 23:38 조회1,64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본문 ❏ 전시개요 ❍ 전 시 명: <Social Talkers 사회수다자들> ❍ 주 체 :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 ❍ 기 획 :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 문화콘텐츠학과 시각문화큐레이터 전공 졸업생 총10명 ❍ 일 정: 22.12. 5(월) ~ 12. 9(금) (5일간) ❍ 장 소: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 미술관 ❍ 오 프 닝: 22. 12. 5.(월) 17시 ❍ 참여작가 : 김리현, 정덕현, 몰리소다, 유혜경, 고은주 외 21명 ❍ 전시부문 : 회화, 미디어, 설치, 사진 ❍ 작품 수 : 62개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 시각문화큐레이터전공 2023년도 졸업전시가 2022년 12월 5일 오후 6시 조선대미술관(백학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급변하는 시대 속 현대인들이 품고 있는 이슈를 MZ세대인 대학생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 과열된 미디어로 발생하는 소비문제 >, < 먹으로 그린 현대도시 >, < 자아정체성의 문제 >, < 환경오염문제 >, < 기복신앙을 통한 위로 > 라는 사회적 쟁점들을 주제로 한다. ❏△김경선 △김지우 △변지원 △신새별 △양희원 △이가현 △최다예 △최수지 △최연지 △최지원 총 10명의 시각문화큐레이터 전공·복수전공 학생들이 기획한 전시이다. ◆ 기획 배경 & 취지 □ 2022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5일 동안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 시각문화큐레이터 전공 졸업생들의 < Social Talkers 사회 수다자들>전시가 조선대학교 조선대미술관(백학미술관)에서 열린다. 총 10명의 졸업생들이 4년 동안 배운 미학, 미술사, 문화이론을 토대로 전시 기획을 하였다. □ MZ세대의 예술 기획자가 오늘날 이슈가 되는 사회 문제들을 5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동시대를 사유하고자 한다. □ 예비 큐레이터의 참신한 시선으로 사회적 이슈를 바라보고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 ◆ 전시내용 □ <거울 뉴런이 시키는 대로>, <먹薁사이드아웃>, <나를 찾아가는 여정>, <늦었지만 가장 빠른>,<신화와 기복의 매개체>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하였다. □ 섹션1 예비큐레이터 신새별, 최지원이 기획한 <거울 뉴런이 시키는 대로>에서는 과열된 소셜미디어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비문화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다. □ 섹션2 예비큐레이터 양희원, 최다예가 기획한 <먹薁사이드아웃> 은 산업화 시대의 도시풍경, 그리고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이면을 전통적 재료인 ‘먹’으로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 섹션3 예비큐레이터 이가현, 최수지가 기획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서는 사회적 가면이라 불리는 현대인의 페르소나를 직시하여 우리사회의 단면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 섹션4 예비큐레이터 김지우, 최연지가 기획한 <늦었지만 가장 빠른>에서는 환경오염으로 파괴된 자연과 이를 극복한 자연을 상상하고 작품을 통해 두 모습의 자연을 보여주고자 한다. □ 섹션5 예비큐레이터 김경선, 변지원이 기획한 <신화와 기복의 매개체>에서는 믿음과 신화를 모티브로 한 동시대작품들로 공동체로의 회귀를 도모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작가들이 그들만의 언어로 전통문화를 표현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 참여 작가 □ 참여 작가인 김리현 작가는 (성신여대 조소과 박사수료) 2018년 성신조각회 2018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의 욕망을 보석으로 치환하여 보석으로 이루어진 꽃을 표현한 작품인 < Daydream >을 전시한다. 정덕현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 한국화전공 학사, 동 대학원 석사) 2020년 OCI미술관에서 주관한 < 2020 OCI YOUNG CREATIVES >를 수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동과 노동자, 그에 대한 사회적인 이념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몰리소다 작가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아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 프로필을 설정하세요, 2021 >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SNS 플랫폼을 통해 반어적 표현기법으로 온라인 문화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참여 작가인 유혜경 작가는 (건국대학교 회화학과 졸, 現 건국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겸임교수) 공간 속 자연을 그린 작품으로 < KIAF2022 >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 속 존재하는 나만의 도피처를 < 헤테로토피아적 놀이공원 >을 통해 보여준다. 고은주 작가는 (現 동덕여대 회화과 겸임교수) < 2022 트레디셔널 코리아 >에 참여했다. 부적을 차용해 서천꽃밭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 광주·서울·경기·인천·대전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들을 통해 수준 높은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