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개인전 '시간의 기억 : 다시 마주하는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작성일23-04-05 11:54 조회1,16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본문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지원 공모전시 “시간의 기억 : 다시 마주하는 봄” - 김혜숙 개인전 - 2023. 4. 7.(금) ~ 5. 7.(일)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싱그러운 계절 4월을 맞이하여 꿈과 기억이라는 인간의 본질적인 영역에 관해 이야기하는 서양화가 김혜숙 개인전 <시간의 기억 : 다시 마주하는 봄> 展을4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한다. 김혜숙 작가는 현대인의 무의식적 욕망과 기억, 꿈을 비춰내는 작업을 선보이며, 전시는 회화 28점이 구성된다. 작가는 다양한 이미지와 언어가 기록된 일간지를 한 겹 한 겹 접고 붙이는 작업을 통해 매일 같은 모습으로 반복되는 일상, 수많은 시간의 흔적을 기록한다. 작품 속 중첩된 기억의 조각들과 무수한 붓질의 터치들은 수행의 과정이자 작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자아 성찰의 시간이다. 그의 작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고뇌와 갈등을 평온한 분위기로 위로하기도 하고, 빛을 향해 나아가는 따뜻한 희망으로 제시한다. 매일 바쁘게 스쳐 가는 하루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발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한편 김혜숙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 미술학 박사를 졸업하였다. 개인전 21회 및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 (613-835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