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업미술가협회전 '희망아트페스티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예술의전당 작성일23-06-15 19:20 조회994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본문 광주예술의전당 지원 공모전시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광주지회전 '희망아트페스티벌' 2023. 6.15(목) - 7. 9(일) 광주예술의전당(구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재개관을 기념하여 우리 지역에서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이어온 원로·중견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희망아트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광주지회가 참여하여 6월 15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최한다. 광주를 대표하는 원로작가 조규일·우제길·박지택을 비롯해 중견작가 김영화·최재영·류현자, 청년작가 박정일·양호열 등 전 세대를 아울러 5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광주 미술계에 활기와 활력을 불어넣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희망의 빛을 찾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회화·조각·사진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이며, 구상과 추상을 오가며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시선이 담긴 작품이 전시된다. 박지택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광주지회장은 “전업미술가들의 치열한 창작 정신은 광주 화단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자양분이다”라며 “우리 작가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준비한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8년에 설립된 한국전업미술가협회는 전업미술가의 모임으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