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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청소년미디어스쿨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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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강진아트홀 작성일12-04-11 14:07 조회3,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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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청소년들, 이제 영상으로 생각하고 표현한다

    강진청소년미디어스쿨 (GYMS)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문강사,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진행

    - 4월 18일까지 학생모집, 28일부터 4개월간 진행


    ‘서남해안 문화컨텐츠 개발의 플렛폼’을 지향하고 있는 강진아트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의욕적으로 준비한 <강진청소년미디어스쿨>(Gangjin Youth Media School)이 오는 4월 28일(토)부터 4개월간 열린다. GYMS 사업목적은 1) 관내 청소년들의 뉴미디어(영상) 이해력 증진과 활용도 제고, 2) 영상창작물에 대한 접근권 향상 및 창의성에 바탕을 둔 실제적 현장교육을 실시해, 3) 관내에 청소년 영상동아리 형성 및 활동, 관련 학과 및 분야 진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아트홀 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2회에 걸친 영상촬영, 편집, 제작강좌를 하며(이성균․양동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전문강사), 격주로 토요일 오후 시간에 영상미학강좌(김수기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를 진행한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예술종정학교 김수기씨의 영상미학강좌를 농어촌지역 청소년에 맞도록 재구성했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전문강사 이성균․양동준의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탈카메라와 폰카메라’ 등 접근성 높은 기기에 맞춰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무료. 4월 12일(목) 오후 2시에는 교사, 학부모, 지역아동센터 등 관련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후 4월 23일에는 참여신청 학생 중 합격자 16명을 발표하며, 26일(목) 저녁 7시 예비소집을 해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뒤 28일(토)부터 4개월간 본격적인 강좌에 들어간다.


    아트홀에서는 이 교육을 3년간 연속 실시해 관내에 청소년 영상동아리의 형성과 운영, 이들 학생들의 관련학과 진학 및 관련분야 진출을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GYMS는 관련분야 현장 전문가 16명으로 된 스텝을 구성(무보수 자원봉사)하고,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갈 방침이다. 강진아트홀에서는 GYMS를 아트홀이라는 문화예술공간 및 지역의 인적․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본격적인 ‘문화컨텐츠 개발’ 사업들을 펼쳐나가는 시금석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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