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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수 없는 그 무엇'- 옥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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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옥과미술관 작성일15-07-27 18:43 조회2,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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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수 없는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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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7. 18 - 9. 30
    전남도립 옥과미술관

    박준식 양쿠라 이윤기 자우녕
    정기현 정승현 최정수 홍남기 

    녹음방초(綠陰芳草)-나무와 풀들
    이 온통 녹색으로 우거진 한 여름을 뜻하는 말이다
    . (한여름)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태는 잔인한 녹색으로 뒤덮여져 보이지 않는다. 이름 모를 풀들과 나무는 유용하거나 쓸모가 없음에도 나름 생존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이 우거진 사태를 생태학적인 탐구도 심미안적인 관조도 아닌 알 수 없는 방법으로 해설하고 표현하고자 한다.

    규칙과 법칙의 한계를 분명하게 인식한 지금,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 지금 알 수 없는 그 무엇은 자연에 대한 메타포일 수도 있고 사회에 대한 반향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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