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운영하는 갤러리로 백화점옆 광주은행 본점 1층에 있다가 2014년 여름부터 백화점 11층으로  문화센터와 함께 자리를 옮겼다. 전시공간은 40여평으로 대관전과 기획전, 창작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작지원프로그램은 20~30대의 유망작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서와 작품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검토하여 추진된다. 전시가 없을 때는 소장품전을 갖기도 한다. 2002년 10월의 [현장미술 프로젝트]와 2003년 4월 지구의 날에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공동주최한 [광주천에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2005년과 2006년에 전남도립옥과미술관과 함께 기획한 [환경미술제], 2006년의 [백화점에 간 미술가들] 등 삶의 현장과 미술을 연결시키는 기획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