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미술관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산수미술관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문화큐레이터학과 장민한 교수가 청년미술인들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2018년 개관한 사립미술관이다. 산수2동의 광주 법원 검찰청 뒷길 무등산아델리움더힐 아파트단지 앞의 도로변 2층 단독주택을 개조한 공간이라 아담한 작은 공간들을 연결해서 전시와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각각 43평 정도인 1․2층과 13평 정도의 반지하 공간을 전시실과 학예연구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하였다. 다원화된 현대미술과 다양한 창작활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미술 담론의 활성화와 동시대 미술을 선도할 작가들의 발굴 양성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이에 따라 기획자와 작가가 함께 하는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 비평 워크숍 등 단순 전시만이 아닌 토론과 담론 활성화에 비중을 두고 있다. 그동안 ‘시작(始作)은 시작(時作)입니다’를 개관전으로 이후 ‘회화는 무얼 먹고 사나요?’ ‘위로의 메타포’ ‘프로는 디테일에 있다’ ‘동시대 미술, 역사를 말하다’ ‘1인분 인생’ ‘기억하다 : 산수’ ‘강산이 변하면 빛이 되리’ ‘살아있는 언어 : 감각의 사유, 몸’ ‘문학과 미술 : 탐 Attachment’ ‘Value Impect : On Criticism’ ‘무등예찬’ 등의 담론창출 기획전과 초대개인전들을 열었다.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밤실로 64-1 연락처 : 062-234-9789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