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미술관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함평 갯벌미술관은 돌머리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옛 석성초등학교 폐교를 재단장한 나비고을예술인촌 안에 있다. 함평읍에서 돌머리해수욕장으로 찾아가다 주포 약 2km 앞 주포우체국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들어 3km쯤 들어가 성덕보건진료소 옆에 있다. 주로 뻘밭 아낙들의 삶을 주된 소재로 다루어 온 서양화가 박석규(전 목포대 교수) 화백을 비롯한 예술인들이 2005년부터 옛 석성초등학교에 조성된 나비고을예술인촌에 들어와 창작스튜디오로 활용하면서 상설전시와 사회문화교육프로그램, 예술창작 기초교육 등을 실행해 온 것이 모태가 되어 2009년 4월 17일 미술관(관장 박석규)으로 공식적인 문을 열었다. 폐교 안에 예술인촌과 미술관, 해수찜갯벌마을정보센터가 함께 공간을 나눠쓰고 있는 상태이다.예술인촌 2층 문화공간을 전시실로 활용하여 지역연고작가 초대전과 지역문화 심포지움을 개관행사로 시작하여 열악한 문화인프라을 높이는 역할을 비롯,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워낙에 시골 벽지라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다.* 운영중단 주소 :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200-19 연락처 : 061-322-0866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