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와 인공지능, 메타버스 융복합 ‘2021산단프레비엔날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8.♡.247.91) 작성일21-12-17 11:23 조회1,759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2021산단프레비엔날레, 주제전의 김참겸 미디어아트 작품들 미디어아트와 인공지능, 메타버스 융복합 ‘2021산단프레비엔날레’ 2021.12.16.-12.26 / 소촌아트팩토리 거대한 생산지구지만 일반인에게는 낯선 폐쇄감이 드는 공장지대에서 첨단 시각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보는 행사가 기획되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주최 주관하고 소촌아트팩토리가 기획 실행하고 있는 ‘2021산단프레비엔날레’다. 융복합 매체예술을 주된 분야로 삼는 이 행사는 올해 ‘소촌, 빛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6일에 시작해서 오는 26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 지하와 1‧2층 등 가용공간을 활용하여 펼쳐져 있다. 2018년(;안전진단‘)과 2020년(’아트&테크놀러지‘)에 이어 내년 세 번째 행사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프레비엔날레는 김병헌 센터장의 총괄로 이현남 큐레이터가 예술감독을 맡아 기획하였다. 기존 미디어아트와 인터렉티브 전자매체, 인공지능, 홀로그램, 메타버스 등 예술과 과학, 전자기술의 융복합이 시도되어 있다. 본관 지하 대연습실에 펼쳐놓은 주제전 ‘기술공감 : 感-매체감성’은 김창겸 작가의 영상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Watershadow & Flowers3> <인공지능과 만다라>과 근접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향의 기억법> <동물들과 춤> 인터렉티브아트 작품들로 꾸며져 있다. 2층의 기획전 ‘경계선 : 線-가상 그리고 현실’은 홀로그램과 영상미디어작품들 코너이다, 중연습실에서는 레이박의 홀로그램 소품 <퍼즐> <캡벨> <공존-바나나> <삶>을, 아담한 리딩룸에서는 ‘미디어아트 in 아시아’에서는 중국, 방글라데시, 네팔 작가들의 비디오영상들이 초대되어 연속 상영되고 있다. , 미디어릐 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본관1층 카페공간에서는 부대행사로 산단비엔날레 참여기업들이 꾸민 체험프로그램 코너를 즐길 수 있다. 생체정보를 AI와 결합한 바오오인증 결제 통합솔루션, 의상이미지를 선택 조작해보는 키오스크 플랫폼, K-Pop 등 음악리듬에 따라 즐기는 리듬액션 게임 등이 운영되고 있다. 김병헌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시기,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대한 현재 상태를 바로보고, 급격한 기술의 발달이 초래한 새로운 차원의 문화생태계를 점검해 보고자 한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오늘날의 기술과 예술의 융합은 어느 지점에 도달해 있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느 쪽인지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의견 제시”를 기대하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2021산단프레비엔날레 운영팀 062-960-3686으로 문의할 수 있다. 2021산단프레비엔날레, 주제전의 김참겸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동물들과 춤> 2021산단프레비엔날레, 기획전에서 레이박의 홀로그램 <The Cambells> 2021산단프레비엔날레, 기획전에 출품된 레이박의 홀로그램 <Coexistence-Banana.> 2021산단프레비엔날레, 기획전의 하나인 '미디어어트in아시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