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참여작가 4인과의 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8.♡.3.136) 작성일22-09-18 19:00 조회1,41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수집된 풍경'에 전시중인 조현택의 <스톤 마켓> 연작 일부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참여작가 4인과의 대화 2022. 09.21(수), 오후 2시부터 현재 진행 중인 [제22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빛2022] ‘수집된 풍경들‘ 전시와 연계한 4인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네 참여작가들의 활동지를 기반으로 한 공립미술관 학예연구사 4인이 가까이에서 지켜본 각 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작품세계를 비평적 관점에서 대화로 풀어내게 되는데, 9월 21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빛2022-수집된 풍경들‘에는 조현택(광주), 이재석(대전), 최수환(경남), 양형석(제주)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김유진(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우리원(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안진화(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강수지(제주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등 4명의 큐레이터가 각각 짝을 이뤄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 대화의 장을 통해 작가들이 표현하고자 했던 주제나 작품의 주안점을 직접 들어볼 수 있으면서, 이에 대한 큐레이터들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견해와 비평을 함께 들어봄으로써 전시작품들을 보다 입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반인 입장에서 궁금한 점이나 작품에 대한 생각을 편안하게 묻고 얘기 나눌 수 있고,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예연구사들의 비평이 작가나 관람객들에게도 넓고 깊은 관점을 열어주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회화, 설치, 도예 등 각기 다른 장르로 색다른 예술세계들을 펼쳐 보이는 네 가지의 수집된 풍경은 10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립미술관 담당(062-613-7152)에게 문의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