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일반직 계약직 직원채용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정규직과 계약직 직원을 채용한다. 재단 일반직 5급 2명과 함께 채용시점부터 올해 연말까지 일하게 될 계약직 1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간제 계약직은 전시지원(5‧18민주화운동특별전과 광주비엔날레 전시지원 3명, 아카이브 구축에 무기계약직을 포함해 3명, 일반행정 4명, 광주폴리-뷰폴리 해설사 1명 등이다. 보수는 5‧18특별전 담당과 아카이브 무기계약직 외에는 2,200만원(세금포함)으로 책정되어 있고, 이 가운데 일부는 행정안전부의 청년일자리사업 지원에 의한 인력양성사업에 의한 것이다.

재단 일반직과 전시지원 인력은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논술, 3차 면접(영어인터뷰 포함)을 치르고, 이외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채용자를 결정한다.

원서제출은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재단 이메일(recruit@gwangjubiennale.org)을 통해 접수한다. 제출세류는 재단양식에 의한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동의서와 함께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및 재직증명서를 갖추어야 하고, 병적증명과 관련분야 자격증 사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해당자만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의 서류전형은 2월 24일 결과발표, 논술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 사이에 치러 3월 4일 결과를 발표하고, 신체검사와 경력조회과정을 거쳐 3월 15일에서 17일 사이 최종 임용을 확정한다.

정규직을 포함해 10여명을 한꺼번에 채용하는 연초의 흔치 않은 청년 인재들이 많이들 응시해서 문화현장에서 보람된 활동들을 펼쳐볼 기회이다.

자세한 것은 (재)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알림 https://www.gwangjubiennale.org/gb/Board/10807/detailView.do 공고문을 확인하고, 궁금한 것은 재단 총무팀(062-608-4217)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