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현대미술작가전 ‘청죽예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112.♡.52.239) 작성일21-05-17 12:31 조회1,56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인춘교, <영산강_봉산면 대추리>, 2021, 사진 담양 현대미술작가전 ‘청죽예찬’ 2021.05.21.(금)-08. 29(일) / 담양 담빛예술창고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가는 담양현대미술작가전 ‘청죽예찬(靑竹禮讚’을 마련했다. 5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담양 출신이거나 거주지나 작업실을 담양에 두고 활동하는 작가들을 초대한 기획전이다. “과거 양곡을 보관하던 역사성 있는 공간에 이제는 무엇을 담아낼지 재창조하여 문화예술을 담는 담빛예술창고로 거듭나고자” 한다는 운영취지에 따라 본관과 문예카페, 신관, 야외까지 작품을 배치하여 에코환경 속 작품관람의 장이 펼쳐진다. 초대된 작가는 김재민, 김재성, 김치준, 라규채, 박성완, 박화연, 위재환, 윤윤덕, 인춘교, 정광희, 정위상무 등 11명이 회화, 사진, 영상, 조형, 설치을 선보이고, 더불어 관내 어린이 미술작품과 담빛예술창고 전시기획팀의 공동작업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전시를 기획한 장현우 관장은 “현대 미술가의 새로운 작업환경이 늘어나는 것은 지역을 살리고 자산으로써 토양을 단단하게 하는 것”이라며, 담양을 거점으로 국내외 활동기반을 만드는 이번 전시 참여예술가는 경계 없는 작품활동으로 혁신적이고 새로운 질문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담빛예술창고 전시기획팀(061-383-8240)으로 문의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