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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민족미술인협회 박태규 회장체제 연임 새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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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125.♡.119.200) 작성일21-01-17 14:30 조회1,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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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민미협2021총회.20210116.협회페북.20210117.jpg
    (사)광주민미협의 2021총회 온라인화상회의.협회사진

        

    광주민족미술인협회 박태규 회장체제 연임 새해 출발

     

    박태규,김화순.jpg

    ()광주민족미술인협회가 현 박태규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협회는 어제 116()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여 동안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1년도 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현 김화순 사무국장도 함께 연임되어 현 집행부의 경험과 미결과제들을 이어 앞으로 2년 동안 더 연속사업과 발전적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 활동과 성과, 과제들을 되짚어보고, 새해 계획들을 논의하였다. 무엇보다 회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미술공동체를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지난 해 40주년 때의 활동과 가능성들을 잘 살려 오월정신을 계승하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연대 협력하는데도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올해 전시사업은 무엇보다 오월미술제와 현장기획전에 역량을 모으고, 조직강화사업으로는 현재 월례행사로 진행 중인 가슴 뛰는 작업실탐방을 비롯, ‘오월미술 길을 묻다’ ‘시민미술학교 등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연대사업은 광주민족예술인총연합과 함께 민족미술제를 개최하며, 연대전시로는 전국민미협과 ‘4.3평화미술제’, ‘종횡무진전’, ‘노동미술제’ ‘환경미술제등을 예정하고 있다.

    이들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협회 안에 청년위원회, 홍보위원회, 교육문화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보다 활발한 협회 활동을 펼쳐가기로 했다.

    2020광주민미협.행사들.jpg
    (사)광주민족미술인협회 2020년 사업 중 오월미술제 세미나와 전시, 정기 오월전, 내부 토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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