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차기 이사장에 오건탁 전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장 선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1.♡.20.8) 작성일21-12-01 13:29 조회1,77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된 오건탁 화백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차기 이사장에 오건탁 전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장 선임 어제 위원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내년부터 3년 임기 (사)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이사장 조규일)의 신임 이사장에 오건탁 전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추대되었다. 위원회는 어제 오후 문화공원 김냇과 다목적실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이 의결하였다. 아울러 차기 11대 이사진 구성은 위원회의 안팎 상황을 고려하여 신임 이사장이 인선할 수 있도록 일임하였다. 신임감사로는 제2회 광주미술상 수상작가인 중진화가 송필용 운영위원을 선임하여 연임되는 현 최재창 감사와 함께 활동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연임을 고사한 현 조인호 사무총장 후임도 신임 이사장이 운영위원 가운데 적임자를 선정하도록 하였다. 현 조규일 이사장과 9인 이사, 2인의 감사는 올해 연말까지 임기가 종료되고, 새 임원진은 내년 1월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위원회는 총회에 이어 오후 4시 올해 창작지원작가인 윤종호 개인전 개관식을 열었다. 꽃을 형상화한 입체조형물과 식물, 이끼 등을 융합시키고, 텃밭정원의 영상을 결합하여 영원한 생명에 관한 메시지와 기운을 전하는 ‘영원한 정원’ 작품발표에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전시는 12월 8일(수) 오후 2시에 전시공간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거쳐 1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는 1995년부터 매년 우수 청년미술인에게 ‘광주미술상’을 수여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해 왔다. 첫회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를 비롯, 송필용, 김동하, 주홍, 문인상, 박동신, 이준석, 박종석, 주재현, 이이남, 조성호, 나명규, 김숙빈, 김도기, 신창운, 임병중, 박현수, 김진화, 진시영, 박선주, 임남진, 박소빈, 이정기, 박인선, 윤세영, 신호윤, 권승찬, 이인성, 양나희, 윤종호 등 1단체 29명(공동수상 포함) 작가들의 불안정한 청년기 활동에 힘을 북돋워 왔다. 1995년 창립 이래 박상섭, 강연균, 정승주, 황영성, 송 용, 우제길, 배동환, 조규일 등 원로작가들이 운영위원장으로, 또는 법인체제 전화 후 이사장직을 수행해 왔고, 광주‧전남 연고 80여명의 원로‧중견미술인 운영위원들이 후배 청년작가들과 소통하며 창작활동을 돕고자 마음을 모아오고 있다. 이번 [제27회 광주미술상 수상 올해의 작가 윤종호전]은 광주광역시와 문화공원 김냇과가 후원하고 있다.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2021년도 정기총회를 마치고 운영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년도 광주미술상 수상작가인 윤종호 개인전 개관식을 가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