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스튜디오탐방 작가신청 접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1.♡.68.31) 작성일20-01-31 18:14 조회2,03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비엔날레 스튜디오탐방 작가신청 접수 (재)광주비엔날레가 매월 진행해 온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을 이어갈 2020년도 참여작가의 신청을 받는다. 이 작가스튜디오탐방은 광주‧전남 작가들의 창작현장을 탐방대상으로 삼아 지역 내 작가들의 예술세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광주비엔날레와 지역 미술문화계 간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정례모임이다. 2016광주비엔날레 추진기간 중 진행된 월례회 프로그램을 보완 개선하여 2017년 8월부터 시작한 것이 2019년 12월까지 총 29회의 현장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12월에 있었던 29회차 모임에서 그동안 함께 했던 작가들과 참여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보완하기로 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순서대로 작가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여 비엔날레 재단에서 실무를 진행하고, 지역미술계 기반의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시각예술과 철학, 역사, 과학의 경계를 허무는 다학제적 장을 꾸미도록 한다. 이를 통해 지역작가연구 공유프로그램이라는 성격을 뚜렷이 하고, 광주비엔날레가 다져온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작가들의 활동과 성장을 돕고자 하는 것이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운영하는 2020년도 지역작가연구프로그램 ‘작가스튜디오탐방’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작가는 1월 31일부터 6월 19일까지 비엔날레 사무처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구글신청서를 이용하거나 지원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publicprogram@gwangjubiennale.org로 접수시켜도 된다. 광주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이거나 이 지역 작가를 포함한 2인 이상으로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말경에 월별 스튜디오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고, 희망하는 달이 겹치는 경우 먼저 신청한 작가를 우선하여 재단 측에서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 스튜디오탐방과 관련한 행정적인 준비나 홍보, 외부 전문가 섭외와 사례, 작품세계 소개에 필요한 기자재와 의자 준비, 다과나 필요물품의 구입은 비엔날레 재단에서 맡아 지원한다. 2017년부터 지난 12월까지 총 28명의 작가 스튜디오를 찾았는데, 강운, 정선휘, 대안공간 지구발전다오라 레지던시 작가(노순천, 허미진, 박용규, 박화연), 박상화, 이이남, 신호윤, 하루.K, 이정록, 주라영, 오용석, 강연균, 문유미, 황영성, 이세현, 정광희, 이인성, 정운학, 박일구, 권승찬, 박성완, 조진호, 노여운, 조현택, 최순임, 송필용, 박태규, 우제길, 임현채 작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청 및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광주비엔날레 교육행사팀 담당자 김보경(062_608_4232, bogyung.kim@gwangjubiennale.org)에게 문의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